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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변태들 대처하는 방법

송애교 |2009.04.29 11:22
조회 899 |추천 0

맨날 읽기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저는 집은 경기도 인데 학교가 서울 강북에 있어서 하루 왕복 4시간이 걸립니다.

수업이 1교시인날은 7시쯤에 나가야 지각을 면할 수 있구요ㅠ

집은 1호선이고 학교는 4호선이라서 금정에서 갈아탔는데

얼마전에 서울역 급행을 타면 30분빨리 학교에 도착할수 있다는걸 알아냈죠

오늘은 1교시가 있어서 시간을 단축해서 학교 가려고 서울역 급행을 탔는데

사람이 짱짱 많은거예요.

그래서 들고있던 파일하고 가방으로 자기방어를 하고있었죠.

하지만 내리는 순간 방심하고 있던

제 뒤에 변태고수시키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막 내리는 찰나에 엉덩이를 꽉ㅠ

사람들이 막 급하게 내려서 누군지도 모르겠고

아침부터 기분 ㅈ같고;

친구들얘긴 들었어도 내가 당한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쿨한척 하면서

그냥 갔는데 그시키때문에 계속 기분 더럽네요.

판 읽다보면 더 이상한 변태들 만난 여자분들도 많아서

엉덩이 만진거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오!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음

4호선 타고 다닐때는 한번도 이런일 없었는데

1호선은 이상한 지역만 지나가서 그런지

맨날 그지도 많고 정신병자도 많고 장애인도 많고 냄새나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앞으론 그냥 4호선 계속 타고 다닐려구요.

하는거 없는놈들이 변태짓하려고 지하철 타는 경우도 있는거같아요.

1호선 타시는 여자분들

특히 출근시간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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