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글만보다가 동감가는글도 많고...
힘들게 사시는분들도 참많다는 생각많이 합니다..
저또한 워낙 강한포스의 셤니때문에 가슴에 구멍 뻥뻥 눈물로 지새웠었네요.
원래 제가 시어머님과 사는데 지금은 제가 직장다니느라 아들을 친정에서봐주고있어
현재 3년정도 금요일회사끝나고가서 일요일 밤 10시정도되야 친정으로 출발하네요
고로 전 쉴수있는날이없지요..어찌보면 사서고생이죠.ㅎㅎㅎ
회사그만두고 종일 어머님과 집에서 무얼하고 지내야하나 그것이 제일 무섭습니다ㅠㅠ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따해도 한번쯤 생각안하시고 지르시는통에.. 상처 많이 받았지요.
결혼해서 출산하고 복직하기까지 시댁에서 지냈구요. 친정 가란말 절대안합니다.ㅎㅎ
지금은 많이 편해졌다고는해도 어렵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2달만에 아버님 산에가셨다가 바위로 떨어지셔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때문에도 힘들었죠.
1. 너는 복받은줄알아라. 다른집같았으면 넌 쫒겨났다.
사람들어오고 3년동안 아무일없어야하는데...
2. 결혼한시누이 시누이명의로된 통장을 어머님이 가지고 계셨던것같은데 그통장에서
저한테 시누이가 돈을 이체했었나봅니다. 어떻게된건지 시누이랑 통화해서 전화하랍
니다. 그날 시누이 핸드폰안가져갔는지 전화하니 고모부(시누이신랑)이 받습니다.
어머님께 빨리 전화달라신다하니 바로 전해준해서 전화하라고 하신답니다.
전 그때 회사사람들과 회사사람아버님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었습니다.
임신 8-9주때였습니다. 고모부가 전달을 안했는지 시누이가 전화를 안했는지 어머님
전화해서... 시어머님말이 말같지않냐고 왜 전화안하냐고 하십니다.
전 고모부가 시누이 핸드폰 안가져가서 고모부가 핸드폰가지고있었고 받으시더니
직장으로 전화해서 전화하라한다고 그러셨다고 했더니 니가 먼데 *서방한테 전화
하냐고..하십니다.ㅠㅠ 그럼서 니 친정에서 그렇게 가리키냐고 어디 벌써 시어머님
머리위에 앉을라하냐고.. 전 어떤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욕만 드립다 먹었습니다...
ㅠㅠ 퇴근후집에가니 셤니 지금도 그런데 너 애하나낳으면 머리꼭대기에 앉겠다고
하십니다.
3. 출산후 친정에 있는데 셤니가부릅니다. 애놔두고 시댁갔습니다.
전 절대 힘들다고한적도없는데 말을 잘못들으셨는지 (저41주 애가 안나와 제왕절개
했습니다.) 저보자마자
"너 힘들다고 했다며? 니가 사지가 늘어지는 자연분만을 한것도 아니고 제왕절개
해놓고 머가 힘들다고하냐고 니가 자연분만했으면 몰라도 친정에서 쉬고있으면서
머가힘드냐고" 이러십니다. 시누이 역아로 수술했더니 그말 쏙들어갑니다.
4. 저임심초기일때 셤니생신 시누이부부랑 울부부랑 어머님 모시고 먹었습니다.
오늘길 굳이 어머님 밤길에 운동하신다고 내려달랍니다. 안된다고 위험하다고하니
한성격하시는 시엄니 막 머라합니다. 신랑도 중간 열받아서 내려줬습니다.
글구 얼마안있어 울친정엄마 환갑생신. 토요일 7시경 출발했습니다. 신랑도 하루자고
온다고 말했다는데 담날 전화했더니...
왜 시어머님 생일 *까치 해주더니 니네 친정엄마 생일 하니 좋냐? ㅡㅡ;;;;
5. 이건어제일입니다.
신랑이 감기몸살입니다. 거기다 형님네 애가 후두염으로 입원했다해서 다녀왔습니다.
당근 신랑과도 주말부부구 어머님 대천놀러가계셨습니다.
병원댕겨와서 전화했더니
"니신랑만이아니고 내금쪽같은아들이다 내아들한테 못하며 너 죽는다.."
친구분들계신데 저말을 세번을 합니다. 알았다고 끊었습니다. 신랑 애기보러 걍
친정가랍니다. 시간도 늦었으니 지하철 타고 가는데 셤니 전화옵니다.
"어디냐"고 신랑한테 가고있다했습니다. 글구 밤에 또전화옵니다. 신랑 어떠냐고...
저도 울집에 금쪽같은 딸입니다. 왜 저한테는 그렇게 막말하십니까..
당신아드님은 울집에서 대우다해줍니다. 근데 왜 나한테는 이러십니까..ㅠㅠ
저 주중엔 친정에있지만 이게 꼭 죄인것처럼 듭니다. 그럼 애좀봐주시덩가.ㅜㅜ
주중 빨간날껴도 무조건 가는구만..ㅠㅠ 회사그만두라고 하십니다. 하루에 이백벌라면
나가라고.ㅡㅡ;;;;;;
머 더있지만..저도 소심한a형이라...가슴에 남네요.. ㅜㅜ
지금은 손주낳아드리니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셤니의 카리스마는 남아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