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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준비하는 남친 사귀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이성진 |2004.05.01 09:59
조회 1,603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분들 리쁠 부탁드릴께요...

 

지금 사귀는 남친이랑은 작년 5월에 만났어요..오늘이 5월 이니까 1년이 다되어 가네요..

1년동안 사귀면서 힘든일도 많았고..좋은일도 많았죠...저는 25이고 직장인이고..남친은 26에 휴학생입니다..여자문제로 두번정도의 헤어짐이 있을뻔 했지만 남친 믿고 용서해줬답니다..남친은 술을 별로 안조아라하구요... 놀땐 노는데...제가 노는것에 비하면 착한수준이였죠..간섭도 심했고..이래라 저래라 술먹찌마라 몇시까지 들어가라..잔소리도 많았죠..아주마니...전 나이트도 조아하고...술마시는것도 조아하고..사람만나는거 무지 조아하거든요...

 

거짓말하고 마니 놀러 다녔어요..위치찾기하면서 간섭할정도록...근데 전 지키기 보다는 술도 먹었겠다..오히려 따지고 말도 잘안듣고..뒷날 또 싸우고..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말 안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래도 만나면 애교도 부리구...기분도 맞춰주고..나름대로 제가 노력 많이 하면서 열씸히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월부터 공무원 시험 9급 을 공부한다며 학원을 등록했습니다...문제는 그때 부터였던거같아요..첨엔 자주 만나고 가치있는 시간이 많았는데...남친이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에 대한 많은 압박을 받는거 같드라구요..공부도 해야되고..헬스도 다니거든요..공무원 시험 힘들다는거 아는데...

 

왜 여자들 그런느낌 있자나요..전에와 같은 상황인데..남친이 무지 달라보이게 행동하는거...

말도 툭툭뱉고..절 사랑한다는 느낌을 못받고 있어요..요즘...어제도 심하게 싸웠는데..글쎄...이젠 저한테 신경안쓴다네요..알아서 하라네요...하고 싶은거하고..밤느께 들어가고 싶음 들어가고..나 하고 시픈데로 하라네요..완전 딴사람이 된거 같아요..

 

이젠 신경 안쓴데요..이러는데... 사귀는 의미가 있나요?? 저도 공부하는거 힘들까바..신경마니쓰고 있어요..남친만나면..제가 남친 위해서 마니 마춰주고..맛난거도마니 사주고..신경안쓰이게 할려고 집에도 일찍들어가고 하는데...이제는 남친 맘이 변했나바요...혹시 여자가 생긴거는 아니겟죠..너무 힘들어서...헤어질까 곰곰이 생각하고 있어요..

 

남친도 저한테 신경쓰기 실어하고..또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 남친..더이상 만나기도 실코..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부하는 남친...스트레스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생각하믄 할수록 저한테 너무 마니 소홀해지고 있어요??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해해줘야 하나요?? .........

 

성실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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