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서 매일같이 메인뉴스로 나오는
돼지 인플렌자 SI...
광우병이니 사스니 조류독감이니 따위 등은
어린애 장난같으니 원..
아.. 근데.. 사실 진짜 무섭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언가?의 느낌..
이런게 전세계적으로 돌면 정말 전쟁보다 더 무서울 것 같다..
전쟁이나면 우선 돈이 있고 흔히 재력가라 불리는 놈들이라면
과거 이승만 횽이 보여준 '선(先)례"처럼 해외로 조용히들 사라지시는 놈들이 있을 것이다..
왜냐 사람들은 다들 '난 소중하니까'를 외치면서 살아들 가니까..
하지만
SI는 비행기나 배타고 열심히 해외로 도망을 가 봤자라는거..
좀더 파고들면..
만약이지만...
만약이지만....
정말 만약이지만.....
만약 사람과 사람 간의 감염이 가능하여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면..
북미, 남미와 유럽은 물론
중동과 서남아시아 등을 거쳐 동북아시아
나아가 우리나라까지
발병하게 된다면..
각 대륙별로 매일같이 수 백, 수천의 사망자가 속출하게 되고
우리나라에서도 수십, 수백, 나아가 그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영화 '나는전설이다'에서의 낮시간때의 황량한 도시의 모습,
'눈먼자들의도시'에서의 조용하고 썰렁한 도시의 모습 등은
정말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다..
법이고 질서고 무너지는 것은 물론,
경범죄는 물론이거니와 이곳 저곳에서 강간이나 강도 절도 등등의 범죄가 터지게 될 지도 모른다.
왜?? 매일같이 수십, 수백, 수천이 죽어가는데
어차피 혹은 곧 뒈지게 될 지도 모르니까..
라고 생각하는 인생에 큰 미련없는 인간들도 있을지 모르니까..
전국의 학교들은 휴교령을 내리게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원체 인간이란 동물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생필품을 서로 사재기하려고 하여 물건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등,
화폐가치도 개 떨어질 것 같고..
뭐 제약회사 관련 주식처럼 (이미 요즘도 상한가를 계속 빠방 때려주고 계시는 것처럼) 혜택을 볼 수 있는 곳도 생길 수 있지만..
어찌됐든 한바탕 정말 큰 난리가 나게 되는 건 아닐까..
홍수의 물난리는 복에 겨웠던 느낌(?)일 정도로 정말 큰 난리..
대통령횽은 걱정말라며 멋지게 한마디 날려주실지도 모르지..
(어디 다른 안전한 곳에 선두주자로 가셔서, 요상한 마스크를 하며)
에니웨이,
공포영화는 별로 무섭지 않은 것 같다.
이런게 바로 살아있는 공포이고, 내 옆에서 숨쉬는 무서움인 것 같다.
으...
21세기에 맞이하는 첫 세계적인 위기인가..
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긍정의 힘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4월30일자 한 신문 기사에서 본 글이다....
[한국인수공통전염병학회 회장인 박승철 삼성의료원 고문은 지정토론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플루엔자 경보를 대유행 전단계인 5단계로 높였지만 이번 SI는 기존 대유행 인플루엔자와는 다른 면이 많다"며 심각하게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며 국가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질 것"이라며 "개인들은 SI에 대비해 무엇보다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지 말고 손을 가능한 한 자주 씻는 등 위생에 주의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 6단계에서 3에서 4, 그리고 며칠되지도 않아 5단계로 상향발표했으나 심각하게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때문에 손만 잘 씻고 푹 쉬면서 면연력을 높여야 한다고..
그러면 면연력이 슈슝 올라가냐? 무슨 주유소 기름 게이지 올라가는 소리인가..
6단계되면 걱정말고 모공 완전히 열릴때까지 샤워를 자주하세요 라고도 말 해주삼.
어찌됐든 부디 이 이상 사태가 악화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 국민임을 떠나,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디
뭐 새벽에 잠이 안와서
간만에 끄적끄적...
새벽 뻘생각..
돼지인플렌자 SI가 만약 대한민국에 유행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