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살 중딩 입니다 ㅋ
에휴 요즘에 학교가기가 정말 싫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하지만 요즘들어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제 친구가 문제 입니다 ㄱ-..
저와 친구는 초6학년때 같은 반이 되면서 부터 친해졌습니다. 중학교 올라와서는 완전히 헤어졌구요 핸드폰이 있었던 저희 둘은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전 학원을 혼자 다니기 싫어서 제 친구를 제가 다니는 학원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오더군요 마침 학원 다닐곳 찾고 있었는데 잘됬다면서...그런데 제가 요즘 학원에서 맞고 다니는데 그 이유가 또 있거든요 제 친구가 제가 다니는 학원에 들어오더니 때리는 정도가 더 심해지더군요... 그래도 맞았습니다 제 친군데 때리면 우정 박살 나고 서로 좋을거 없고 그러기 때문에..단지 우정 깨지기 싫고 제가 맞으면 항상 미안하다고 인사 받기 때문에 맞았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제 친구와 저만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당연히 남자애들도 항상 절 때리고 수학 하고 있으면 와서 연필,샤프,볼펜,지우개,공책,문제집,노트,필통,샤프심 심지어 가방까지 가져갑니다 제가 이렇게 살 애가 아닌데 맞고 살면서 부터 바꼈나봅니다 결국 짜증이 쌓이다 못해 폭발할 지경에 쌍둥이 중 한명이 제 MP4를 가져가더군요 아주 잘 걸렸죠ㅋ 그대로 폭발한 저는 B반에 쳐 들어가 그 쌍둥이에게서 제 MP4를 빼앗아 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미친듯이 그 쌍둥이를 패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중인데 왠일 입니까;;; 그래도 신경 안 쓰고 죽도록 팼습니다 그렇게 그 애를 울리고 저를 때렸던 애들 마저 죽도록 패기 시작했습니다 ;; 선생님들은 말린다고 말리다 넘어져서 의자에 등 박았던 선생님도 있고 아예 처음 부터 말리지도 않던 선생님도 있고..(고맙더군요 안 말려 줘서) 저는 이 말만 남기고 다시 제가 수업받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발 니들 오늘 끝나고 남아라 튀면 다음날 다 죽을 줄 알어"
다시 진정하고 수학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안 풀려서 짜증이 난 저는 짜증을 내며 계속 풀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또 맞을지 몰라 남자애들은 그저 조용히 쥐 죽은듯 수학을 풀기 시작했고 전 선생님을 부르며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학 다 풀기도 전에 시간이 끝났습니다 ㄱ-;
좋아라 하면서 나간 저는 다 안 풀은 사람은 남는다는것도 모른채 그저 휙- 하고 나가버렸습니다 ㄱ-;.
영어 까지 다 끝난 전 글방으로 남자애들을 다 불러놓고 앞으로 때리면 다 쥑여버린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ㄱ-;; 다음날
"안녕하십니까"
ㄱ-??????????????????? 어디서 이런 개같은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전 그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참나 제가 언제 형님으로 모시라고 했습니까 ㄱ-? 때리면 쥑인댔지 ..
그래도 인사는 받아 챙기고 ㄱ-;;
어이없는 하루를 끝낸 저 ㄱ-..집에 돌아갈때 뒤로 걷다가 차에 뒷통수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