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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갔는데 따놓은 맥주를 팔았어요...

고기 |2009.05.06 12:53
조회 591 |추천 0

맨날 가는 고깃집인데

일주일 한 번 이상 정도

어제 맥주 한 병 시켰더니 왠일로 맥주 뚜껑을 "따서 주더라구요.

한 잔 먹었는데 완전 따놓은 술 모아놓은 그맛이네요.

보통때는 손님이 따서 먹는데 뚜껑도 없고

제가 소주나 양주를 못먹어서 주구장창 맥주만 마시는데 맛이 확 틀린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기분나쁘게 다시 갖다 드릴까요 그래서 한 병 먹었는데

먼저꺼랑 맛도 틀리고 따놓은 맥주는 맛이 복합적이라 해야하나

일반 맥주는 씁쓸하니 쏘는 맛이 나서 틀리거든요.

 

이건 뭐 여기가 술집도 아니고 어떻게 벌건 대낮에  남은 술 모아 놓은걸 팔수가 있는지....

얼마나 사람을 우습게 보면...참 씁쓸하더라구요. 신고하려다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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