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톡쓰는 새내기 톡커~에몽이에요~
일하다 장실에서 생각난 저의 굴욕을...
남친이랑 데이투하다가 다리를 건너게 되어써요^^
저희동네가 좀 시골이라 다리가 짧기도 하고~다리 중간중간 플랭카드가 달려 있기도 하거든요~
근데 다리 중간쯤 갔을까 코가 답답한거에요~
코 저 깊숙한 곳에 먼가가 걸린 듯한 느낌 @#$%^&*()![]()
아실랑간 모르겠네여^^;;;
남친이 옆에 이써서 손으로 파기도 글코...![]()
끝을 눌러보고 그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안될거 같아서 흥!!하고 살짝 콧바람을 내뱉는 순간;;;
어이쿠...![]()
피딱지가 걸려 있었던거에여...
근데 하필 검지손가락위에....얼씨구...손을 흔들어도 안떨어지는거 이쩌;;
가방을 아무리 뒤져도 물티슈는 커녕 휴지조각하나도 안나오는거라~
이래저래 어쩌지 하는순간 저희가 플랭카드옆을 지나가고 있었떠래쩌^^;;
눈치못채게 살짝~쓰~윽~^^v (나이스샷~
)...................하는순간!!!!!!!!!!!!!!!1!
남친왈 : 코파꾸나^^?!코파쩌?ㅋㅋ
나 : 안파써~!!!!![]()
남친왈 : 에이 파꾸만~마니 답답해써?ㅋ
이러면서 자꾸 놀리는거에여~
그럼서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더라구여~
남친왈 : 사람인데 코 팔수도 이찌~그래 정색 안해두 돼~~정말 정말~~근데 쟤(플랭카드)는 먼죄니~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놀리더라구여;;;
다리위에서 뛰어 내릴수도 없고ㅠㅠ
정말 울고싶었떠래쩌~![]()
근데근데.....
마무리는...
어찌...
아 또 울고싶다....
걍 얼렁뚱땅 퇴근시간은 쬐끔남아꾸 해서 올려봐써여~
여자분들 이런 경험 혹시 있을실랑가?요?
모두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여~^^
잼나게 노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