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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친구랑 비비탄 총싸움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총싸움해보... |2009.05.14 22:21
조회 609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남 인데요.

 

이일이.. 흠 고 2 때 니깐 2~3년 전이 되겠군요 ..ㅋㅋㅋ

 

기말시험 다 끝난 후라 ,, 게임도 재미없고 -,- 영화도 재미없고 재밌는걸 찾고있었죠.

 

그런데 친구한명이 " 야 우리 BB탄 총 싸움할래 ? " 그러는거에요.

 

솔직히 식상 하잖아요 .. 언제쩍 하던 총 싸움인데 .. 라고 생각하던 저는 그래라고 말했죠.

ㅋㅋㅋ (와 요즘 BB탄 총은 정말 장난 아니던데요 전동건 이라고 해서 초당 으로 몇십발씩 나가는 .. 그런 BB탄 총이죠.. 옛날 초딩 때의 그런 권총들이랑 비교할수없는...)

 

친구들 열 몇명이서 이제 막 옥션 들어가서 총 사자고 하면서 막 다 골랐어요

거의 돈이 3~6 만원때 하는 총이였어요.

 

신청을 전부 저희집으로 해놨어여, 걔들은 아버지가 어쩌구 저쩌구 한다니 만다니 해서

이 일쯤 되니깐 총 다 온거에요 ? 총알넣고 한번쏴봤는데,, 이열.. 그럴싸 한거에요.

 

총쏘리가 "딱딱딱" 이게아님 전쟁영화 처럼 나오는 소리에요 " 타타탕타타타탕 "

소리도 정말 크구요, 저는 또 M4 를 신청해서 ;; 소음기 안끼우면 소리가 엄청났거든요..

( 전동건 정말 아픈건 아픕니다 -,- 옛날에 만원짜리 권총 스프링 늘려서 쏘는거 만큼

비슷해요 -,- ;;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

 

일주일 후 이제 결전의 날이 다가왔죠, 편짜서 실전처럼 하는,,

얘들끼리 모여서 장소를 정해봤죠 어디가 좋겠냐고 ,

 

산, 강 , 어디 이상한 건물 다나왔는데 , 초등학교가 나오는거에요.

근데 그 초등학교에는 건물이랑 나무랑 있을건 다있음 -,-;; 괜찮은거에요 지리가

거기 학교 담 약간 되는거 넘으면 골목이랑 집들 나오고

 

친구들이랑 "오 거기 좋다 콜! 하고 이제 밤 10시쯤 얘들 전부 모였죠 "

가로등 몇개빼고는 거의 꺼저있죠 , 옆에 아파트 불도 거의 좀 꺼져있었구요.

 

(저희는 -_ -설마 그렇게 되리란 상상도못함)

 

제친구 한명은 지형 예비군 옷 다입고 오고, 한명은 SWAT 인가 ? 그거 복장

20만원인가 ㅡㅡ 사서 그거입고 오고 헬멧 방어구 희안한거 다있음 -,- ;;

 

그렇게 두명이서 편을 짜고 6:6으로 시작했죠.

 

맨처음에 처음해보는 실제 전쟁같은 놀이니깐,  ㅋㅋㅋ 초등학교 운동장 한복판에서

기어다니다가 ㅋㅋㅋ 친구한명 팔꿈치에 돌찍히고 ㅋㅋㅋ 다시 일어서서 천천히가다가.

 

뒷건물로 천천히 가보니깐 적 소리가 나는거에요, (아무래도 회의 하고있었는지)

 

저희 6명은 천천히가서 난사를했죠, ( 타타탕타타타타 ) 소리가 장난아님 ;;

 

저희는 긴장감 때문인지 총소리가 얼마나 큰지 생각도 못하고있었음 ;;

 

(근데 이런 놀이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비비탄이 아픔 -.- 근데 저는 영화보면서

 도망갈때도 뒤로 빠지면서 멋지게 1점사 하면서 쏴야지 하는데, 그게안되요 ㅋㅋㅋㅋ)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총 뒤로 하고 전 앞으로 달리면서 ㅋㅋㅋㅋㅋ 쏘고있음 ㅋㅋㅋㅋ

 

그렇게 몇십분을 하고있었을까요, 친구들이랑 저랑 뒷골목에 숨어있었어요 언덕에서 쏠려고 대기중,

 

갑자기 언덕위쪽에서 (컴컴해서 안보였음, 총을 겨누 면서) " 꼼짝마 "그러는거에요

친구들이랑  " 야 위치 들켰다 튀라, 그러면서 줠라 튀고있는데 "

( 뒤로 총돌리고  계속 언덕위로 난사하면서 ㅋㅋㅋㅋ절라 튀고있었음 6명다 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ㅋㅋㅋ 다 총구 뒤로 난사하면서 앞으로 달리기때문에 ㅋㅋㅋ 앞 친구가ㅋㅋ     뒤 친구쏴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튀어서 어느 벤치에 앉아서 쉬고있는데 , 너무 오래했음 -,-그때까지 한시간 반정도 ?ㅋㅋㅋ 갑자기 뒷골목쪽에서 한명이 포복 자세로 기어나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들은 너무 뛰어다녀서 기어 나오는애 보고 " 야 좀 쉬자쉬자 아 힘들다" 라고말하니

갑자기 후딱 일어서는거에요 ? ( 그땐 까지 몰랏죠 .. 전부 컴컴하니깐 -_ -)

 

ㅋㅋㅋㅋㅋ 가까이 성큼성큼 오는데 ,, 이게 뭔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왠 경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가면서 난사까지 하고 ㅋㅋㅋㅋ 뒷 골목에서 ㅋㅋㅋㅋ 기어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진 헉,, 이였지만 다 지나고 나니깐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경찰 : 장난감 총 가지고 노는거니 ?

우리 : 네,,,,

경찰 : 이자식 들 한밤에 이딴거 가지고 놀면 어떻게 아파트 쪽에서 신고들어왔다

         ( 상당히 열받으신거 같은데, 우리들도 전부 미안하다는 표정 짓고있었음)

우리 : 죄송합니다..

경찰 : 자 어느학교, 몇학년 이야,

우리 :  OO공업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자신있게 말햇죠 ㅋㅋㅋㅋ, 월래

(월래 OO고등학교 인문계 임, 2학년 임 )

 

경찰 : 이름 한명씩 다불러바라 ,

우리 : 전부 공고 다니는 친한친구 이름 한명씩 다불렀음 ㅋㅋㅋㅋㅋ

(학교 거리가 20미터도 안됨 철장사이는 ㅋㅋㅋㅋ 중딩때부터 같은 친구였고)

 

경찰 : 그래 가봐. (쉽게 봐주시더라구요, 저희가 계속 죄송합니다 안그러겠습니다,

친구 6명이서 30번은 계속 말한듯,)

 

그렇게 끝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수업중인데 옆학교 운동장에서 몇명이서 귀띰지구 돌고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대충 눈치 채신분들은 채셨는지~ ㅋㅋㅋㅋ)      빙고 ~!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한명한명씩 이름댔는 친구들이 ㅋㅋㅋ 영문도 모른체 운동장

돌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싸움할때 워낙 캄캄해서 ㅋㅋㅋ 얼굴까지 못본 경찰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워낙 잼있는 추억이라 ~! ㅎㅎㅎ 조금이라도 피식하셨으면 ~ 좋겠내요~)

 

지어냈다는 말 있을꺼 같았는데, 역쉬 있내요 ㅋㅋ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275174

<저희가 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ㅋㅋ> 몇개밖에없을거에요 ㅋㅋㅋ

 

제싸이 cyworld.com/pm_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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