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이 낳은 청년인턴.
직장인도 아니고 백수도 아닌것이 출근해서 눈치보고 집에 오면 녹초.
막노동하는것도 아닌데 머가힘드냐지만 하루종일 앉아있고 스트레스받음.
쥐꼬리월급주면서 일은 더함 (정말...직급높으신 분들은 좋것수~)
돈벌기 힘들고, 기껏 4년제 돈 부어가며 외국나갓다와야된대서 나름 휴학하고 돈벌어
갓다오니 오히려 경제대난에 취업은 안되~스트레이트로 졸업한 친구들은 척척 잘나감.
여자인지라 또 주변시선 신경써가며 몸매관리하기도 힘듬.
직장에서 누구는 날씬하니~살이쪗니 어쩌니~~
운동해야된다느니~~ 머야 아저씨들 자기들이나 잘하지?
평소 그닥 신경쓰지 않앗는데 여기선 뚱뚱한 몸매에 속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치마도 한번 못입었음(한국여자 죄다 말라깽이가 되가고 있는 현실)
아~~
이제 인생의 절반도 안살았는데 한숨만 나오고~
앞으로 먹고살 걱정에 오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프네요..
이런 얘기 누구한테 해야될지도 모르고
물가는 오르고 취업은 안되고 나이는 올라가니....
답이없네요...
숨막혀 죽을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