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아래가 불룩해서 고민이라고요. 그렇다면 간단히 제거할수 있지요.
남자분들은 흔히 40대가 되면 복부에 살이 찌면서 점차적으로 배가 나오게 되지요. 여성분들도 이러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이 부분 이외에 튀어 나오는 부분이 있어 가끔 고민으로성형외과를 찾기도 합니다.
그 부분은 바로 눈 밑이지요. 눈 밑에 지방이 차면서 점차적으로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한분의 상담글을 보면
“ 저는 작년 가을부터 갑자기 눈아래가 불룩해져서 무척 신경이 쓰이는 주부랍니다. 이 증상을 진료후 수술을 바로 받을수 있나요. 과정을 좀 가르쳐 주세요. ”
일단 이러한 부분은 환자분의 나이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나이가 40대를 넘어가서 나타나는 것이라면 지방이 나온 것도 있지만, 피부도 어느 정도는 늘어졌을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수술 방법의 선택은 전문의와의 상담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눈밑이 불룩하고 피부가 쳐진 경우라면 진료후에 바로 수술이 가능하지요
안검 성형술로 피부를 같이 제거한다면 실밥은 4일후에 제거하게 됩니다.
지방만을 제거한다면 ( 결막경유, 지방제거술 ) 실밥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2일정도만 거즈를 붙여 놓으면 됩니다.
* 눈밑이 쳐졌을 경우의 수술은?
■ 피부만 약간 늘어진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서 늘어진 경우에는 피부만을 약간 제거하여 주어도 하안검(아랫눈꺼풀)이 훨씬 탄력 있어 보이게 됩니다. 하안검의 눈썹 바로 아래로 피부절개를 가한 후에 늘어진 피부를 일부를 제거하여 줍니다. 만약 근육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 경우에는 근육의 일부도 제거하여 주게 되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늘어진 조직을 제거한 후에는 하안검의 피부를 당겨서 고정한 후에 봉합을 하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피부를 적당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하여 무리하게 피부를 제거하게 되면 눈꺼풀이나 눈썹이 바깥쪽으로 젖혀지는 안검외번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 피부의 탄력은 좋으면서 지방만 튀어 나온 경우
40대 전반부까지의 여성들 중에는 하안검 피부의 탄력은 좋지만 지방이 튀어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겉의 피부에는 절개를 가하지 않고 눈의 안쪽 결막에 절개를 가한 후에 지방만을 제거하는 수술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흉터도 남지 않고 붓지도 않고 멍도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이 매우 부담 없이 수술에 임할 수 있습니다.
■ 피부도 늘어져 있으면서 지방도 튀어나온 경우
이 경우에는 하안검연(아랫눈꺼풀의 눈썹 아래 부분)에 피부절개를 가한 후에 수술을 하여주어야 합니다. 피부와 근육을 들어 올린 후에 지방을 제거하여주어야 하는데 정확한 지방의 양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주위의 함몰된 부위로 옮겨서 고정하여 줄 수도 있습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함몰된 부위에 이식하여 주는 방법도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방을 잘 처리한 후에는 늘어진 피부와 근육을 제거한 후에 잘 고정시키고 봉합하여주어야 합니다.
출처 = 미즈성형외과 칼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