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대학생이랍니다 ㅋㅋ
좀 재밌었? 암튼 뭐 그럭저럭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ㅋㅋㅋ
악플은 삼가해주세용 !!ㅋㅋㅋ
사건의 시작은 친구와 술을 먹던 주말 저녁!!
술이 얼큰히 취한 친구와 저는 같이 버스정류장을 향하고 있었죠.
가다가~가다가~가다가~
남의 차 유리창에서 조그맣게 자리잡아 우릴 향해 손짓하는 일본 미국 기타 국적의 여성들...
바로 070 전화방 광고하는 아가씨 사진이었죠!!
(선정적인 사진과 문구들로 가득한 명함 비스므리하게 생긴것임. 이하 쪽지라 하겠음. 남자들은 쉽게 연상할 수 있죠)
무튼 친구와 저는 그사진을 보자마자, 얼마전 훈련소로 들어간 친구가 떠올랐죠ㅋㅋ
우리는 그 즉시, 쪽지를 주워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는 친구에게 조그마한 선물로 주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 쪽지를 받아든 우리의 훈련병 친구는 타국의 여성들과 고된 일과의 괴로움과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우정입니까.
문제는 여기서 부터였죠.....
저는 친구에게 편지쓰기전까지 그 자그마한 여성분들을 제 지갑속에 모셔두었드랬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그 일이 가물가물해 질때쯤 사건이 터졌습니다.!!
저의 친절한 여자친구님께서 친히 제 버스카드를 충전해 주시기위해 저의 지갑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손을 쓸 겨를도 없이 상황은 벌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지갑속에서 오빠를 간절히 찾고있던 딸기소녀를 발견하고만 것입니다....
아....그때는 정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웃는게 웃는게 아니죠
' 변태 ' 라는 말이 나옴과 동시에 바로 비굴男으로 변신한저는
손이 발이 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ㅜㅜㅜㅜㅜ
그 이후 저는 아직까지 변태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놀림받고 있습니다. ㅜㅜㅜ
무튼 그래도 저와 사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ㅜㅜㅜ
ps.훈련병 친구에게 처음으로 보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