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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황금나침반 텐프로여성 출연...필요했나?

모르겠다 |2009.05.19 15:02
조회 127,552 |추천 4

15일날 방영했던 sbs 황금나침반에서

대학생이지만 밤에는 텐프로로 일하는 여성분이 출연해서 화제 였는데요

 

이 내용은 방송이 되기전부터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전국민이 보는 예능프로에서 어떻게 이런 말들을 무시하면서까지

텐프로 여성을 출연시킬  필요가 있었나 싶더군요

 

 



 

텐프로 여성이 나쁘다 잘못되었다를 말하고자 아닙니다

전국민이 시청할수 있는 공중파 예능프로에서

텐프로라는 화류계 종사자가 게스트로 출연한것부터

하필 지금 시기에 대학생과 텐프로를 겸업하는 여성을 출연시킨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솔직히 대학 등록금 무지 비쌉니다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도 생기고 학교를 그만두는 사람도 생기고 있죠..

 

이런 마당에 아주 극소수...에 속하는 여성을 공중파에 출연시켜

꿈을 이루기 위해서 텐프로를 해서라도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포장이 되어 버린거 같아서 정말 보기가 안좋았습니다...

 

마치 등록금을 못내는 어려운 형편이라면

이렇게해서라도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는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하는듯 보이더군요....

 

대학 등록금 때문에 열심히 시급 5천원 돈 받아가면서 일하던 사람도

남자친구가 한달 용돈으로 400을 준다 ... 월 수입이 1000 정도 된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괴리감만 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sbs 홈페이지에 황금나침반의 기획의도를 보면

 

방황하는 청춘의 인생문제 해결을 위해 지혜와 경륜으로 무장한 장년 독설가들이 나섰다.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20~30대 청년들과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언과 독설을 서슴지 않을 막강 호스트들(패널)과의 치열하고 거침없는 토크!!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아슬아슬한 토크를 통해 방황하며 고민하고 있는 청년 출연자들은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독설가 패널들에게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명쾌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과연 이번 텐프로 여성의 인생고민이라는게

대한민국 시청자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단지 특수한 상황의 인물을 게스트로 활용해서 시청률을 올리려는 의도는 아니었는지..

 

정말 기획의도 대로 제작하려 한거였다면

좀더 보편적이고 누구나 공감할만한 고민을 가진 사람을 게스트로 초청해야 하는게

맞지 않았나 하고 뒤늦게 나마 다시 생각해 봅니다....

 

 

 

추천수4
반대수0
베플QT|2009.05.20 08:27
술따르고 몸파는 인간말종쓰레기 직업인 주제에 지가 뭐 되는 줄 아러... 죽통을 날려버리고 싶더라 지도 낯짝이 있으니까 얼굴도 못까면서 웬 잘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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