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성년이 된 나름 풋풋(?)한 청년입니다^^
제 첫 판이네요!
저는 이제 2학년이구요, 그친구는 새내기인데 재수를 해서 저와 동갑입니다.
그 친구를 처음 본건 OT때였어요^^;
첫눈에 반한다고 하나요, 믿지 않는분도 계시겠지만, 정말로 그친구가 웃을때 시간이 멈추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예뻐서,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대로 반해버린것 같아요.
그친구가 요즘 공연준비(학교 동아리)로 인해 너무 바빠서, 문자만 보내고, 얼마전 성년의날에 장미랑 선물정도 챙겨주고...... 수업 하나 같이듣는거 듣고 밥먹는 정도입니다.
이제 겨우 두달밖에 안됐지만 주위에서 빨리 고백하라고 난리에요, 보고있기 안타깝다고
이 친구도 눈치는 채고 있다고 친한 아이들이 그러더라구요,
챙겨주고 신경써주는걸 고마워하고 있다고.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짜증나고 싫은건 더더욱 아니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공연하는 날, 말하려고 하는데 벌써 그게 이번주 금요일이네요
그냥 힘내라는 조언이라도, 아무 말이나 좀 들었으면 해요
외향적이라는 주위 평가랑은 달리 소심해서
그냥 막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