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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바람난 남편에게 한 내생의 최고의 복수

아 속시원해ㅋ |2009.05.21 03:52
조회 45,570 |추천 10

정말 속쉬원하네요

지금은 새벽3시 반..

 

신랑이 바람난사실을 안건 한달전이였어요(술집에서 2차갔던걸 걸렸죠)

처음일주일은 정말 죽고만싶었고..

2주째 되니까..

어떻게해야할지..고민이 되더라구요

3주째되니..

곰곰히 복수할 생각만 가졌습니다.

 

일찍들어와 자는 신랑의 얼굴을 보니

갑자기 저도모르게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신랑의 바람..저이해합니다.

신랑탓만 할수 없습니다.

저요..?

저항상 돈못벌어온다고 신랑 구박하고..

회식가지말라고 지랄발광을 하고..

하늘같이 떠받으려고 시원찮을판에..제가 성질이 너무 더러워서

신랑에게 욕을 하였고 신랑이 출근할때 일어나지도 않은 나는..

나쁜아내였습니다.

유산한후 잠자리가 하기 싫어 하루에 두번씩 부부관계 하길 원하는 성욕강한 우리신랑을 요리조리 피해다닌지 3개월째입니다

 

참 나쁜아내지요..제가..

왜그랬을까요..이제부터 저도 변하려합니다. 좋은아내로..

 

자는 신랑의 얼굴을 보면서,,그래,,이렇게 못난 내가 좋다고

그래도 무릎꿇고 싹싹빌면서 한달동안 정시 퇴근하고 한달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장미꽃한송이씩 사오는..이사람..용서하자

라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

아무리 내가 나쁜아내였다할지라도..배반은 댓가를 치루는 법이라 생각되기에..

아주 좋은 복수를 했습니다!

 

우리신랑 다시는 2차 못갈껄요? 쪽팔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신랑 잘땐 팬티하나 안걸치고 잡니다.

말그래도 빨게벗고 자지요

해서..

 

저의 미용도구로 사용되었던 눈썹깎는 칼로..

 

우리신랑의 체모(고추털)을 반만 밀었습니다!ㅋ

다 밀면..일부로 그런것처럼 보일듯이 뻔하니..

반만 밀었습니다. 아주 흉찍하게요 ㅋ

잠들면 세상이 무너져도 일어나지 않는 우리신랑.

세상모르고 잡디다 ㅋㅋㅋ

전 체모를 반만 밀면서도 얼마나..웃음이 나던지..

반만 밀려서 민둥산된 우리신랑의 꼬추 바로 윗부분에..

제가 눈썹그리는 펜슬로 글을 적었습니다.

 

"이래도..또 2차나가서 자고올꺼냐?ㅋ"

 

인나자마자 담배물고 똥싸러 화장실 가는 우리신랑

일어나기까지 4시간 남았는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과연 우리신랑의 반응이..ㅋㅋ

 

아효 속이 다 쉬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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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신랑의 반응!!!ㅋㅋ

아침에 담배물고 똥쌀ㄸㅐ까지도 모르다 이빨을 닦다가..거울보고

 

으잉?!??!?!?뭥미!?!?!?!??

 

이빨닦다가 달랑달랑 빨게벗고 나와서

 

하던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고맙다, 용서해줘서"

 

 

 

 

그리고 우리둘이 눈마주치고 푸하하하하꺌꺌꺌꺌 ...한참을 웃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진짜 웃음인지...^*^

 

추천수10
반대수2
베플|2009.05.21 17:47
한참 웃으면서 봤는데 막상 그 사람이 내 남편이면..하고 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 쫙..... 평소에 마음만 안주면 돼 이랬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그건 절대 아니네요 내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잤다는 생각만 해도 토할것 같아 ㅠㅠㅠㅠㅠㅠ 글쓴이님 진짜 대단해.....
베플나같으면|2009.05.22 08:40
죽어도 용서 안할것 같은데... 다른 여자 몸 안에다가 문지르고 온 걸 다시 나한테 들이대는거 생각만 해도 어휴;;;;;;; 불태워 버리고 싶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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