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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의 부인에게 이혼을 권하고 싶다.

근께로 |2004.05.12 17:09
조회 1,278 |추천 0

어제 AC에 대해 이야기를 했죠

4년간의 바람끝에 2년전에 마눌에게 걸렸습니다.(전화통화때문에)

1년전에 그 미친 x가 집으로 전화해 언니 속을 확 뒤집어 놓더군요.

이번에 또 걸렸죠. 그 미친 X가 또 전화질을 했습니다.

AC 부인 즉 제가 잘알지도 못하면서 언니라고 부르는 분

속도 좋죠?(그속이 썩어 문드러 졌겠지만은)

걍 갈구기만 한다니..

저같음 패고 패고 또 팼을껌다.

이집저집 다알려서 망신줬을검다.

그런데 갈구기만 하네요.

 

AC 마눌에게 이혼은 안된다 미안하다 내가 앞으로 잘한다 이런일 진짜 진짜 없을꺼다.

그렇게 말함다.

난 그애 사랑한게 아니다.

그애 혼자 좋아서 쫒아 다닌거다.

그렇게 부인에게 말함다.

 

본심은 어떻든 간에 사람이라면 부인에게 최소한 이렇게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런데 오늘 그의 속 이야기를 제게 털어놓네요

AC 왈

난 아직도 그앨 사랑한다.

마눌보다는 그애가 더 생각난다.

 

후후후

하지만 이혼은 안된다.

 

왜?

자식땜에... 그애는 아직 어리고 아이 키워줄순 없을꺼다.

그리고 주위에서 반대하는 결혼해서 이혼하면 주위시선도 무섭고...

 

결국 언니를 사랑해서라는 말은 없네요.

 

그애가 비를 좋아해서 그애와의 추억때문에 오늘같이 비오는 날엔 그애가 더 생각나고 가슴이 아프다.

 

 

께로-그래도 1달 지나고 2달 지나면 잊혀 질꺼에요. 언니에게 충실해요

 

AC- 지금 이렇게 힘들지만 잊을려고 노력하네...

하지만 3달째 되는날 다시 전화해서 가끔이라도 만날거야

 

께로 - 그거 언니한테 들킴 이혼이에요

AC- 당연히 이혼이지 하지만 만나고 싶어

라고 말하는데 우후~ 한대 때릴수도 없고...

 

정말 깨진 바가지는 붙여서 써도 깨진 쪽박에 불과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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