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보는 20살 새내기 소녀랍니다 *^^*
때는 바야흐로 약4개월전....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고향이 너무 멀어 친구 자취방에서 자기로 했던 저는 학교에서 수원으로 향했습니다.
병점행 1호선 열차를 탔고, 제 옆에는 커플이 앉아있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아무튼 자리에 앉자마자 저는 바로 잠이 들었고....
한참 쿨쿨 잘 자다가 저는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깼는데..
제 옆에 앉았던 커플중 남자분의 어깨에 기대어...
신나게 잤던것입니다..![]()
더 웃긴건 그 커플 여자분도 피곤하셨는지 남자분 어깨에 기대어 자고있었고
힐끔 눈치를 보니 남자분께서 경직된 표정을 지으시고 계시더군요 ...
화들짝 놀란 저는 미처 수원역에 채 도착하지 못한 성대역에서 내려 다음 전철을 타고 갔답니다 ㅠ_ㅠ
1호선타고가시던 커플분들..민폐끼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