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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다녀오신 모든 남자분들!!! 그리고 현역이신 모든 분들에게 묻습니다!!

기다림.. |2004.05.13 14:08
조회 668 |추천 0

정말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지금 그런 군 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

저의 이 맘을 좀 달래(?!) 주세요..ㅡ.ㅜ..

 

제 남친은 지금 나라에 임대로 빌려 주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을 말이죠. 저와 울 군화..

제가 작년 2학기에 친구랑 자취 생활을 잠시 햇었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는 지방에 살아 주말엔 가끔 집으로 내려 가거든요.

 

자연적으로 우린 친구가 집에 가는 주말엔 둘이 같이 지내게 되엇어요.

 

머 동거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친구두 같이 살고 있는데 자주 단둘이 지낸것두 아니구요.

이건 동거라구 할 수 없는 거잖아요?

 

물론 요즘은 세상이 이러니 관계를 갖긴 햇죠.

 

그렇게 지내다..

올해 1월 공군으로 입대를 햇습니다.

 

지금 한창 바쁜 이등병 생활의 끝을 1개월 남겨놓은 상태구요.

 

그런데 제가 어란이날 면회를 갔었습니다.

 

근데 면회소에서 얘기를 하다 어찌어찌.. 자기네 내무실 사감한테 제가 동거녀였다는..

그런 말을 얼필 들었어요.

제가 우린 실질적 동거를 한게 아니니까..

그런 말 듣기 싫다구 제대루 설명하라구 햇더뉘.

군대선 또 말이 많으면 짬두 안되는 이등병이라 오히려 좀 더 안좋다구 그래서..

그럼 알았다..

그래두 오해는 풀었음 좋겠다구.. 그렇게 말을 했는뎅..

 

어젠 갑자기 전화가 오더뉘 저보구 미안하다구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먼일인가 했죠..

편지 보냇다구 편지보면 안다구 그러길래..

제대루 얘기두 못하구 전화를 끊었죠.

 

그렇게 오늘 편지가 온거예요.

내용인 즉..

 

그 동거라는 것이 내무실 전체에 퍼져버려서..

윗고참들이 전부 모인 사감실?! 에서 여러 얘기를 질문 했나봐요.

머 뻔하죠!

남자들이야 다 성관계로 집중 되엇겠죠!

군인아찌들!! 다 머 솔직히 사회 있을 때보다 더함 더했지 들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민감한 얘기는 피했다고 그러는데..

ㅜ.ㅠ..

솔직히 전 짜증두 나구..

민망해서 면회두 못 갈 것 같아요.

고참들 얼굴보기 얼마나 민망할지..

생각하기도 싫어요.

 

솔직히 제가 완전히 동거를 한 상태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으면..

그래두 좀 나아요.

하지만 동거라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상황인데..

정말 어찌해야 좋단 말입니까..

ㅡ.ㅜ..

 

고참 보기 민망해서 면회 정말 못갈 것 같아요.

 

남자분들!!

군대에 계셨을때!! 지금 복무하시는 분들!!

이런 얘기를 신참한테 들었을때..

그리고 그 여친을 보게 되었을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너무 민망하구 면회가서 고참들을 보게 되면.. ㅡ.ㅜ..

생각 조차 하기 싫어 져요..

 

정말 군대에선 그런 얘기들 그냥 하나의 가쉽에 지나지 않습니까??

 

이런 얘기를 들으면 어떻게 생각 하셨나요?

 

ㅡ.ㅜ..

 

군대에 다녀오신 남자분들! 현역 분들!!

 

쉬원한 답변 부탁 드려요..

 

ㅜ.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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