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40대 정신은 10대 나이는 20대인 청년입니다.
예 제목 그대로 여자한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서 조언좀 얻고자 글을 올려요
냉정한말 잘하고 솔로지향하시는 톡커분들이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먼저.. 저는 연애 경험이 그닥 많지 않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한 합쳐봤자 세번정도?
그리고 연애기간도 길지 않았죠-.- 끽 해야 백일 짧으면 한달정도.. 아무래도 제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대부분 여자가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귄 케이스지만 항상
차였거든요 응헝학ㅇ..
그렇게 싱숭생숭 상처도 많이 받고 험한일도 겪고.. 2년전을 마지막으로 여자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자를 만날 기회도 없고 장소도 없더군요.
근데 전 연애할때의 그 감정, 기분을 잊지 못해 무척이나 외로워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많았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었습니다.
2년동안 한 2번정도 소개팅을 나가봤는데 이건 뭐 TT
전 외적인걸 떠나서 (아예 안본다는건 거짓말) 얘기를 통하는 상대를 만나고 싶었거든요.
근데 소개팅 나오신분들이 모두, 제 말 끊어먹고 사람말 잘 듣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저도 외모에 자신있는건 아니라 (오크보다 좀 더 쎈 트롤정도) 생긴거 때문에 그런가
하고 고민도 많이했어요. 휴.. 어쨌거나 여자를 찾아 정처없이 헤메이던중
최근에 소개팅을 한번 했는데요. 우와 상대방 여자분이 매력있는 외모에다가
중요한건 말이 무지 잘통한다는거에요. 그니까.. 경청할줄 알고 상대방 배려해주면서
대화하시는분 TT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적어도 내가 좋아할수 있는 사람이 생겼구나
하고 말이죠. 소개팅을 끝내고 다음에 한번 더 만났는데요. 흐흐
그 만날때까지 제가 연락도 잘 안했어요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너무 자주 연락하면
부담스러울까봐. 그냥 좋아하는 티도 못내는거 같아요 킠맄킏
그래서 한번 더 만나고.. 그때도 좋아하는 티도 못내고 TT 그냥흐지부지 헤이진거같아요.
흑흑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어느정도나 좋아하는티를 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연락은 또 어떻게 해야할지..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너무 자주 만나자고 해도
부담스러워할거같고 . 중요한건 여자분 마음이지만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자분 마음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마막 들이대지도 못하겠어요.
이때가지 연애할 때도 전부 여자가 들이대서 사귀었으니....
갈피를 못잡겠네요. 아는분이
' 너 임마 그러다가 놓치면 어쩔려구,, 아직까지 좋아하는 티도 안냈냐 연락좀 자주해라'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어제부터 문자도 좀 보내보고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휴 ...
그래도 불안 불안한게 영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어요.
음.. 저보다 솔로기간이 기셨던분들도 물론 많으실것이고 커플배척하시는 분들도 많겠지
만 제가 맘에 드는사람도 거의 처음으로 만났고 정말 여자친구 사귀어서 서로 의지하고
힘내라 격려해주면서 사귀고 싶거든용..
불쌍한 복합체 청년을 한번 도와주시는셈 치고 조언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아니 열마디 백마디라도 상관없어요.
제가 어떻게 하면될까요? 도와주세요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