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을거리를 찾기위해 판을 읽던 제가 이런일로 판을 쓰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그러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어떤분이 오늘 톡에 분향소 갈때 복장 좀 신경써 달라고 올리셨죠.
그래요 복장은 정말 어쩔 수없는 사정이 있으면 갖추지 못하고 갈 수있어요.
중요한건 노대통령님을 위해서 그곳까지 찾아간 마음일테니까요.
저도 어제 저희 지역쪽에 시민단체가 만든 분향소를 친구들과 함께 찾아갔었어요.
노란 메모 종이와 스케치북에 사람들이 쪽지를 써서 분향소 여기저기 붙여 놓은 모습이 보였이더군요. 가까이 가서 그 내용들을 읽어보았는데 아..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말이죠.
그 장소는 노무현대통령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추모하는 곳이에요.
제가 읽었던 글들 중에 생각나는 게
MB죽*버려 / 편하게 쉬세염 / 이명박 탄핵 ㄱㄱ / 슬푸다 ㅠㅠ /
이런식의 인터넷에 댓글 같은 글들..!
아 노대통령님은 그래도 보시면 웃어주실 거 같지만요.
전 정말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건 노무현대통령님께 저희가 보내는 마지막 말이라구요.
제발 다시 한번만 생각하고, 노무현대통령님 가시는 길 경건히 추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