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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만 5천만원 그 후 (상견례 이후 입니다)

라보와띠보 |2009.05.28 11:25
조회 17,919 |추천 2

안녕 하세요 한 4월경인가 남친네 어머니의 예단 5천만원의 말씀에 상처를 받고

글을 올렸던 (남친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사람 입니다.

머 그 이후에 글을 올렸으나. 많은 분들이 읽지는 않으셨네요

상견례가 끝나고 대략적인 사항을 올립니다.

(상견례에서도 뻘쭘한 사항이 2-3개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상견례 때 생긴일 (간략)

1. 저희 어머님이 남친 어머님께 우리 아이가 부족 하지만 착해서 말은 잘 따를 꺼다

   잘 부탁 드린다. 이랬더니 남친 어머니 아무말씀 안하심

   남친 아버지 바톤 받아서 남친 어머님이 워낙 살림을 잘하셔서 마음에 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말씀 하심.

2. 메이크업 하고 머리도 (결혼식 후에 하는 올림 머리 같은식) 올리고 단정 하게 해서 갔음

   서빙 하시는 언니가 저보러 참 머리 이뿌다고 말씀 하심.

   남친 아버님 아가씨가 더이뿌다 라고 말씀 하심 그 이후에 완전 뻘쭘  (난 헉 했음)

3. 우리 아들은 옛날 부터 어쩌구 저쩌구 해서 정말 귀하게 키웠다. 라고 남친엄마 말씀

4. 남친 아버님 요새 호텔 결혼식은 쿠폰두 안준다. 그냥 총 나온 금액에 반띵 한다 말씀

   이후에 결혼식장 가지고 남친. 남친 엄마. 남친 아빠 약간의 말다툼 하심

 

머 예전에 부모님 인사 드렸을때 익숙 해졌나 허허 웃음이 나오네요. 

일단 돈에 관련 해서는 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남자 쪽에서는

전세 자금 7,000만원, 자동차(아반떼) 1,600만원 예상 합니다.

저희 쪽에서는

전세 자금 5,000만원, 혼수 약 1-2천만원 예상 합니다.

예단 생략, 예물 간단히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맨 처음 남친이 돈이 없어서 저희 집 오빠 명의로 된 전세 집에서 그냥 꽁짜로 살기로 하였다가 자꾸 남친이 전세 (목돈 이 중요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저희 엄마하고

정리 한결과 4천만원에 1천만원 중고차 뽑아 주신다 하였으나, 자꾸 남친 어머니께서

집도 없는 것들이 무슨 차냐 돈으로 엎으라 하셨음 )

 

이런 상황입니다. 대략은요 .

궁금 한것이 저런 시어머니께서 예단을 안하시면 그 뒤에 말이 없겠나 싶으며

이 정도면 과한 것은 아니나, 저두 꽤 잘 해간다고는 생각 하는데

예물 같은것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예물 및 신혼 여행등 이런 잡다한 비용은 남친이 지금부터 돈을 모아야 할 듯 싶습니다.)

 

많은 예비 신부님 이라던지, 결혼 하신분들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님께..|2009.05.28 11:52
드릴 조언은 그 결혼 엎으란 말외엔 없습니다. 제 3자가 봐도.. 앞날이 훤히 보이는 결혼.. 님이 굳이 하시겠다는데.. 뭔 조언을 바라시나요? 그냥.. 시부모땜에 이혼하지 말고 꼭 행복하게 사세요.. 이 말밖엔 해줄 말이 없네요
베플에휴..|2009.05.28 11:31
그 결혼 하시게요?? 꽤 잘해가는 편이지만 그걸 인정해주긴 커녕 (자기 아들이 세상에서 젤 잘났는데 그정도로 눈에 안차죠-_-) 님도 걱정하듯이 분명 예단 생략하면 결혼 후에 두고두고 뒷말 할듯한 시어머니 성격에 예비사돈을 앞에두고도 뇌를 안거치고 그냥 입으로 뱉는 듯한 말에..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들겠다는데....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베플ㅋㅋㅋ|2009.05.28 12:44
조언하면 듣기나 할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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