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오늘 29일은 故 노무현 前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 날로 각 관공서는 조기계양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6시쯤 퇴근하면서 항상 지나오는 동사무소를 6시10분쯤 지나오면서 조기계양을 했나 봤더니 안했더군요..매일 걸려있던 꼬질꼬질한 그 태극기 고대로 영결식인 오늘도 걸려있더군요...다른날 같으면 태극기가 꼬질꼬질하던 말던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행자부에서 관공서에 공문이 하달되었을테고, 하달이 안 되었다고 해도 동사무소 대빵은 그 정도는 알텐데....완존 다들 무개념으로 오늘 근무를 한 것인지...참~~나~~아니면 담날 아침에 조기계양한거 거두기가 귀찮아서 퇴근하시면서 일찍 조기계양을 거둔건지....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무도 신경을 안 쓴거로 보이네요....오늘 자정까지가 국민장 시간으로 뉴스보도 되던데..동사무소는 관공서가 아닌가요? 온 국민이 애도하는 시간에 아침에 잠깐 누구하나 신경만 썼어도 될 것을..... 참~~ 씁쓸하네요.....그리고 회사 근처에 큰 사거리가 있는데, 거기에도 대형 태극기가 아주 높은 장대에 걸려있는데..그것도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그냥 그대로 걸려있더군요.....그것도 관공서에서 관리를 할텐데..... 수십만명이 그 길을 지나다니며 분명 한마디씩 했을텐데..나~~원..... 개념없는 정치인들에..개념없는 관공서라니..그러니 나라가 요모양 요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