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우리는 이번 탄핵사건을 통해서 극명히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보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왜 궁금한 지는 이제 부터 말하려고 하니 네티즌분들의 의견 부탁합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보수란 무엇인가?
보수 = 민족주의 + 자국우선주의 + 종족의 우월성.
보수의 정의에 대해서 내린 저의 결론입니다.
2. 우리나라의 보수주의란?
우리나라의 보수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순수보수(해방이전 활약하던 독립단체 및 운동가와 개인)
두번째는 변형보수
(친일파들에 의해 만들어진 보수세력(예, 일부언론,문필가,정치인,종교인등))
3. 우리에게 순수보수가 있는가?
저의 답은 "없다" 라고 예기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보수주의의 시작은 민족주의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이것은 이미 1945년 이후로 실종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해방이전 외국과 국내에서 활동하던 많은 보수주의단체와 개인들이 해방이 되면서 국내로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국민적리더가 없었던 국내의 여건속에서 김구선생과 신익희선생등과 같은 걸출한 인물들은
우선 조국의 안위를 위해서는 과거사의 척결이 우선과제임을 알고 과거사를 정리하기 위하여 친일 또는 매국에 앞장섰던 인물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반민족특위를 설치하여 매국행위를 하였던 사람들을 처벌하려 하였으나
매국행위를 한 인사들의 대부분이 일본강점시절 주로 관료 경찰 군에서 근무를 한경험이 많은 자들이라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던 미국의 입장에서보면 아주 유익한 인물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이들이 사라지게 되면 미국의 통치행위가 어려운 지경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여 맥아더 및 미국 정부는 매국행위를 한 자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하여 막 태어나기 시작한 우리나라의 통치기반을 이들 매국노들에게 맡기게 되었던 것이고
이들이 중요 직책을 맡으면서 많은 애국지사들이 죽음을 맡게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이들 매국노들은 이데올로기라는 이념뒤에 숨어 반공이라는 포장으로 자신들을 감싼채 마치 자신들만이 진정한 애국자인양 행세하고 있었으며 미국 또한 이러한 자들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이용하게 되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다 보니 그 사람들 밑에서 정치를 배운 사람들이 대를 이어 지금까지 오게 된것이고 결국 우리 정치의 뿌리는 매국노들의 뿌리와 다를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훌륭한 분들도 일부는 계셨지만 그분들은 모두 단명하시거나 축출당하셨고 그렇기에 그분들의 사상과 계보는 모두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엄연한 역사이니까요.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매국적 보수는 태동하였고 지금의 보수가 살아남게 된 배경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순수보수가 없다라고 보는 겁니다.
4.순수보수는 살아야 한다.
말 그대로 순수보수는 살아 남아야 합니다.
아니 순수보수가 우리나라에 기조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진보도 활성화되어야 하겠지요.
이념이나 노선의 적당한 대립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일이니까요.
그렇다면 지금의 보수는 어떠합니까?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것이 정당한 보수인데 지금의 보수는 외국권력의 종속적인 지배구조속에서 움직이는 하수인들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세계는 절대로 친구나 맹방이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국들의 이익이 우선하는 일에 다른나라의 간섭이 있다면 전쟁을 벌여서라도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키는 것이 작금의 실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6.25전쟁과 경제원조 , 남북대치상태에 있어서의 주한미군의 주둔등을 이유로 무조건 미국이 우방이라는 식의 맹목적 기대는 이제
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이제 이데올로기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물론 북한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끝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냉철해져야 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보수가 해야할 일인것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가 주한 미군에 들어가는 돈이 년간 수십조원에 이릅니다.
우리가 자주국방을 하기 위하여 첨단무기를 팔라고 미국에 요구하면 미국의 대답은 항상 NO입니다.
주한미군이 잘 지켜 주고 있는데 니네가 그런게 뭔소용이냐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면서 항상 주한미군을 압박의 카드로 활용합니다.
이것이 강대국들의 실체입니다.
년간 수십조원이 들어가는 주한미군의 운영비를 자주국방을 위하여 활용한다면 우리나라는 미국이 없어도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우리가 요청할 때 강대국들이 참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시건장치(경제적,정치적)는 반드시 만들어 놔야 겠지요
우리의 보수는 바로 이런문제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투기 도입문제도 미국의 F15K보다 프랑스의 라팔이 월등이 유리한 조건(기술이전,후속지원,첨단무기도 끼워 판다는 조건이었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비행기로 선택됐죠.
이때 F15K를 꼭 사야만 한다는 보수들은 말했었죠.
우리의 무장체계는 미국의 물자에 의해 이루어져 있고 한미연합작전의 효율적인 운영상 미제무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그말이 맞다면 현재 미국이 이끄는 나토의 회원국중 많은 구 소련연방의 회원국들이 편입되어 들어 왔는데 이들이 쓰는 무기의 대부분은 러시아제입니다.
그러나 나토의 연합훈련시에 아무런 장애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보수들은 미국의 손을 들어 주었죠.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각종 첨단 방위산업물자를 수입하는 것도 미국의 뒤떨어진 체계를 사주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내돈주고 내가 물건을 사는데도 애걸복걸을 해야하니 이게 어디 우방입니까?
훨씬 좋은 조건에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국가의 살림살이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보수는 바로 이런것을 바라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방이라는 울타리안에 갇혀 살길 원하는 변형보수는 모두 사라져야 하고 오직 국가를 위해서 움직여야 하는 순수보수가 떨쳐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순수보수의 올바른 가치를 정립하고 확립시켜 발전해 나
가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이번 탄핵을 통하여 확인된 순수보수의 형태를 많이 보았습니다.
촛불시위를 진보의 시각으로만 보진 말아주십시요.
어찌보면 이러한 행동이야 말로 순수보수의 가능성을 본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저의 단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태클 걸어도 무방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생각을 올려보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