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대 학생이랍니다 (쿠후후)
처음쓴겁니다;
글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몰라서 그냥 썼어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그럼 소심하게 오늘있었던일들을 죽 늘여놓겠습니다.
저희학교는 계발활동이 있습니다
흔히들 중학교에선 다한다고는 보장못하지만!!!!
(친구도 해서.... 근거없는 주장이랍니당 ^^*)
그런데 원래 3째주 토요일에 하는 거였는데
학교사정에따라서 바뀐다고하더군요 .
그래서 오늘 갔습니다.
저희학교는 부산 사상구 X궁동에 위치한 작은 학교(..) 에요
저번 달에도 딱!!!!한번갔지만 제가워낙에 길치라 ...
그래서 9시에 제친구들과 같이가기로했어요
(그래봣자 같은부 3명)
ㅜㅜㅜ 그런데 목적지의 반대방향 버스를 타버린겁니다!!!
처음엔 '아 얘들 길아는구나' 하고 맘놓고 있었는데
점차 바다(다대포..)가보이기 시작하더니 ...
제가 깜빡졸아서그런지 어느샌가 버스는 종점을향해 달리고 있더군요 ....
(끙..)
ㅜㅜㅜㅜㅜㅜ 게다가오늘 버스안은..
왠지모르게 따스하고 햇빛이잘비치는게 ...
게다가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서...
(버스가 출발할땐 제외하구염...)
그래서
졸았습니다 졸았습니다 졸았습니다 졸았습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가 저희 3명을 깨워주셔서
저희는 무사히 종점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종점이라는곳이 롯대 캐슬이더군요 ...
단지도 많고, 게다가 높은 쪽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때는 9시 40분? 쯤이여서..
사람도없고... 죄다 늙은 할머니 or 운동하러나오신 할아버지더군요
물어보려니 진짜 쪽팔리는겁니다
남의 동내에와서 길이나 잃어버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그런데 가다보니 마을버스 정류장이 보이는겁니다...
한 10분정도기다렸을까
버스가안옵니다.
그래서 또 내려가고있는데
.......!!!!
아까는 보이지않던 마을버스가 조내 빨리 내려가는겁니다 !!!!!!!
그래서 저희친구들은
'꺄!!!!!!!!!!!!!!!!!!!!!!!!!!!!!!!!!!!!'라고소리를 지르며
경악하며 달려갔어요
ㅠㅠㅠㅠ근데안ㅇ멈추더라구...
오 그런데. 버스안에 타고있던 아주머니가 우릴보셨는지
버스가 스더군요 =0-.....
여차해서 버스에타게됬는데
처음에는 버스기사아저씨가
'왜 버스를 보고 소리를지르니 ㅎㅎㅎㅎ'
이렇게하셨는데
저희사정을듣고
빛의속도로 가는방법을 알려주시면서 겁나밟는겁니다.
반대편 차선으로 ...^^;;
(ㅎㅎㅎㅎㅎㅎ뒤에 경찰이 순찰하고있었답니다)
마구마구마구~ 달리며....말이죠
진짜그때 사고나는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마을버스안이라 사람도없고...
그래서 넋을놓고 기사아저씨의 운전실력을 맘껏 구경하고있었어요
(.....후훗 어쨋든)
여차저차해서 정류장에 다왔습니다
^_^ 저희가 타야할버스는 338번
근데 기다려도 안오는거에요 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히 기다리니까..
아싸뵹 왓씁니다 !!!!!!!!! 뻐쓰님!!!!!!!!!!!!!!!!!!!!!♡♡♡
어쩄든!!! 338버스타고 또 종점 까지 가나싶었쭁...
그래서 물었습니당
나: 야 우리또 종점가나?
친구1:몰라 동원아파트인가? 거서내리라든대
친구2:햇님있다 분명히
*햇님 = 박모 선생님 ( 다..담당선생님이라죠)
ㅜㅜㅜㅜㅜㅜㅜ 진짜거기서 또졸았습니다
이번엔 애들이 안졸고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완전 감사
정해진정류장에서내려보니
담당선생님이 퀭한얼굴로 저희를 보며
'가자...얘들아...' 라고했답니다
대략 2시간동안 저희를 기다려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박재학 선생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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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너무 길어졌네요
빨라지는 스크롤 되겠네 에휴.
어쨋든 제 부족한 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그리고 제 오타는 진짜이해해주세요
타자겁나빨리쓰고있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