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잘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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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요일날 친구 집들이에 갔답니다.......여러분의 조언에 힘입어....
고민하다.....이왕이면 친구에게 필요한거 사주려고 물어봤드니...
없다고 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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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라는데...어찌 그냥갈수 있답니까???
하여,,,,,친구 딸내미가 20개월인데.......아이 옷한벌사고...봉투에다
현금좀 넣어서 필요한거 사쓰라고 주었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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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돈보다........아이옷이 예쁘다고....더 좋아라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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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가보니.....좋더군여.........
아무나 출입못하고....입구부터 방문객확인해야....열어주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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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인데....베란다 다트고.....안방에 14자붙박이장 들어가고....작은방에 9자 붙박이장 들어가고....화장실에 ...안방엔 부부욕실까지...그리고 작은방하나에...세탁실까지....24평이.....32평 갔더라구여,,,,,,,,,,,,,
이래서 아파트...아파트 하나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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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만 각설하고............
마침 집들이에....친구의 친구도 왔더군여........전 고등학교 친구고......
아이들만 8이더라구여.......
저두 울딸과 아들 데리고 갔지여....
근데...낯가림이 심한 딸........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더라구여....![]()
가서 놀으라해도....울딸과 동갑인 여섯 살 여자애도 있고하니....친구랑 놀으라해도......껌딱지마냥....제옆에만 붙어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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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신나서 노는데.........
순간......초등학교들어가서도..........모르는 아이들하고 못어울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더라구여.....
어려서부터......낯가림이 심해서 걱정많이 했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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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엎고 나가면.....모르는 사람이 쳐다만 봐도 울고.....예뻐서 만지기라도 하면......지얼굴을 손으로 때리고....(무안함을 그런방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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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낯가림이 심한가보다.........하고 넘어갔지여.....
4살 때.....어린이집을 보냈지여.......어떻게 적응할까 싶었는데....나름대로....
적응 하더라구여.....들어가서 4개월있다가.....재롱잔치가 있었는데.....
그많은 사람앞에서 어찌 할까??? 아마도.....못하고 가만 서있거나....
울거나 둘중 하나다.....오죽하면 애아빠가 oo가 하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라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근데...의외로 안울고 잘하더라구여,,,,,,,,,,,,,,,,,
지금도 계속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긴한데..........거기서 보는 애들이....
그애가...그애니....
어린이집에서는 친구들하고 잘논다 하더라구여......
근데.....첨 보는 애들.....잘모를는 아이들하고는 통....어울리지를 못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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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자주안보는 큰엄마,큰아빠앞에서도......쑥쓰러워 하네여.....
누가 앞에 있으면 큰소리로 말을 안해요.....대답도 잘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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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큰엄마가..........대답을 해야지....하고 주의를 줘도,,,,,아이가....움추러드는 것 같고.......반면 울형님 딸은 어려서부터.....인사도 잘하고....
변죽이 좋아.....울엄마....한테도....ㅇㅇ할머니.....어디가세요? 저 놀러가면 안돼여.....하고 붙임성이 좋아요.........
형님은........동서.....너무....OO이 혼내는 거 아니야?? oo가 너무 주눅든거 같애...........
그말도.....자주 들으니...속상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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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 놀러 갈라해도.......친구 아빠가 있음 죽어도 안가네여.....
다른 아이들은 아빠가 있건 없건....안녕하세요?하고 들어와서 거리낌없이 노는데........울딸은 제가 같이 가지않는이상.......절대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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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타고나는거지만...........저는 울딸 성격이 맘에 안드네여........
아무하고나....잘 어울리고.....활발해서.......조금은 시끄럽고....어수선해도....
거리낌 없이 행동했음 좋겠는데.......
정말.........자식 맘대로 안됀다는 말 실감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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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해야.....좋을지.....
어케해야.........자식농사 잘지을수 있을까요???
시친결님들의 고견좀 또 빌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