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6년생 24살입니다.
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으면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여자문제인데요. 제 여자친구가 현재 저랑 6살차이가 나는 18살(고2) 입니다.
사귄지 80일정도 되었습니다. 사귀는동안 만난횟수는 10번도 안됩니다.
이건 주말부부 보다 더 적은숫자일겁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싸이월드 꾸미기만 좋아하고 .. 솔직히
싸이꾸미는거보면 남의 사진 퍼와서 자기사진마냥 올려서
댓글보면서 좋아하는 그런 여자친구입니다.
생각하는것도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지 도무지 감을 잡을수없고
어느때보면 말투도 싼티나는말만 골라서 할때도있습니다.
얼마전 생일때는 잠수타고 싸이에만 축하한다는 글 하나 남겨져있었고
곧 자기생일땐 친구들과 놀아야한다면서 바쁘다며 못만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사귀었지만 날이 갈수록
"내가 엔조이 대상이였나 ?" 하는 의문이 들면서 이제는
제가 오히려 여자친구를 엔조이 대상으로 느낄것같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면 좋은데 요즘은 바라보고있으면 걱정만 앞섭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