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논리적으로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고
저는 좀 어리버리한 편인데..
맞벌인데 집안일은 여자가 더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은 가진 남자입니다.
나이는 스물여덟인데...집안일은 잘 안하려고합니다.
우선 신랑은 7시 출근...6시 퇴근
전 8시 출근 7시 퇴근
아침은 어떻게서든 꼬박 꼬박 챙겨주고 있는데..
제가 출근이 늦는 편이라 청소 빨래는 해놓고 나가기는 하는데..
점점 피곤해지더군여...게다가 저녁까지 차려달라고 하고...
퇴근은 자기가 더 빨리하면서 저녁준비할 생각은 안하고..
오자마자 게임이나 하면서 저 올때까지 기다리구...휴=3
집안일좀 분담하자고 하면 생각해 보겠다고만 하고..
집안일 분담에대해 단판을 지으려고 하면 피하고....
어제는 것때문에 대판 싸웠는데...
전세자금 자기가 더 많이 보탰는데...
그정도 대우 받으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여...
어찌나 기가 막히던지...ㅡ,.ㅡ;;
저도 혼수마련하고 전세자금 좀 보탰는게..
그것들은 생각지도 않고...
집안일 분담에대해 오늘 결판짓고 싶은데..
제가 논리적이지 못해서 말싸움에 질것 같습니다.
신랑이 워낙 논리정연하게 잘 말하다 보니
신랑이 잘못한것도 제가 잘못한것처럼 되버립니다.
말로 집안일 분담에대해 어떻게 말해야 신랑을 설득시킬수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