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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오는변태넘들

촌녀 |2009.06.04 19:53
조회 1,090 |추천 0

 

경고 : 글이 길어요!

절대로 소설아닙니다.

저희집에 변태가 온걸 본사람은 저까지 식구5명 친구7명

변태가 오는걸 들은 사람은 저희친언니 주인아줌마 경찰아찌3명 노래방아줌마

                                        떡집 주인아줌마 아저씨 세탁소 아찌 아줌마  

 

안녕하세요..... ^^

금왕읍 무극 어딘가에 사는 18살 여학생입니다 ^^

 

저희집에 변태가 오기 시작한게 벌써 1년 다되가네요

작년 5월부터 저희집 창문으로 누군가가 힐끔힐끔 처다보는걸 알게 됐는데

한번은 자다 이상한걸 느껴서 깻는데 어떤놈이 제방 창문에서 절보면

딸을 치는겁니다 헥헥 거리면서 .......

놀라서 깻는데 제 몸을 보니 윗도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옷을 내리지도 못한채 그 변태에게 욕을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변태가 "조금만 더 올려봐" 라는겁니다...

얼굴이 보이자마자 전 "나 니얼굴 봣다 너 오늘 저승사자좀 보고가라"라고 했죠

근데 얼굴을 보니까 딱 알겠더군요 마을축제때 절 졸졸 쫓아온사람.....

제가 창문을 콱 열자 자전거를 타고 막 도망가더군요 ....

전 그래서 그래 괜찮아 괜찮아 자기암시를 하고 창문을 모두 닫고 잠갔죠...

다음날 밤에 또 오더군요 현관문으로 신발을 신고 살금살금 제가 야이개색꺄라고하니까

도망가더군요 그날부터 저는 문을 다 잠그고 그 더운날 에어컨없고

선풍기 두개만 있는 집에 말이죠 ....

그리고 쌍절봉과 단소를 배게밑에 배고 3개월동안 그러고 살았죠..

그걸로 변태는 한달간 집뒤쪽을 서성였지만 안왔습니다

근데 그 변태을 은행 앞 길거리에서  마주쳣습니다

달려갓죠 "아저씨 저 알죠"

아저씨가 씨익 웃더니 제말을 먹고 가더군요.......쪽팔렷어요 .....모른다는듯..웃음...

괜찮았어요 머 저런아찌 여러명있으니까

 

근데....9월 마당에 발소리가 들리더군요

친구인줄알고 가봤는데 누군가가 아빠를 보고 헥헥거리더군요

딱 봤죠 5월에 온 변태가 아니고 다른변태였던겁니다...

제가 보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딸을 치는겁니다 ;;;

전 제방으로 몰래 나와 창문을 넘고 마당으로 갔습니다

도망가더군요 ....신발장에서 슬리퍼 아무거나 신고 막달렸습니다..

거기서 놀랬습니다......

육상부엿나 .... 엄청빠른겁니다 ;;;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왓습니다...

다음날 전 잠을 안자고 변태를 기다렷죠

이번엔 사진을 찍을려고 핸폰까지 장전을 햇죠

또 잠옷을 짧은 핫팬츠만하게 짜르고 제방 창문만 반쯤 열어두고

나시를 입고 자는척 했죠

역시 1시쯤에 오더군요 창문을 활짝 열더니 들어올려고 점프를 하더군요

전 핸드폰을 카메라 기능으로 장전시키고 창문을 향해 찍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후레쉬 기능을 안해놔서 어둠만 찍혔어요 ㅠ)

그치만 그변태는 놀라지도 않았는지 절 잠시 처다보드라구요

거기서 얼굴을 봣죠 키가 175정도에 하얀모자를 쓰고 피부는 거무칙칙 수염기르고

얼굴나이는 25~35 사이인것같더라구요

제가 "아저씨 뭘 꼬라봐요 사람 처음봐요?" 라고 했더니

그 변태는 허리를 앞 뒤로 흔드는겁니다;;;

나: 허리 뽀샤줄까? 어따 허리를 살랑거려

아무말 없더군요 .....제가 쌍절곤을 꺼내자 갑자기 막 달려갔는데 ....

진짜 여전히 빠르더군요 .... 또 포기햇죠

전 다음날 창문마다 압핀 몇개와 못몇개를 본드로 붙였죠

그리고 그 후로 전 또 창문을 잠그고 몇달을 참았죠

다행히 겨울엔 안오더군요 하지만 ..................

봄이 오자 변태 두명은 가끔씩 오더군요

 

그치만 2009년 5월 19일 새로운 변태놈이 오는겁니다....

알고 있었지만 잡지는 않앗습니다 그날은 너무 피곤한거 있죠....

그치만 그 변태놈 잡았습니다 히히 제가 잡은건 아니고 동생이 잡았어요 ㅋㅋ

제동생이 5월 27일...수요일날 왓으니 5월 28일 새벽 4시쯤에 잡았네요

동생이 알려준 변태잡고 했던 있었던 이야기 해드릴께요

제 동생이 열심히 싸이질을 하고 잇는데 누군가가 창문으로 처다봣대요

여동생[16살 학교 안다님 유도 1년배우고 욕빨쩔음 ] 

동생이 "신발놈 뭘 처다봐 너거기 꼼짝말고 잇어"

동생이 달려나갓죠 근데 그넘은 쌀집자전거를 타고 도망을 갔는데

동생이 머리를 회전해서 그자리에 가만히 잇었는데 그넘이 오더래요

외국인 놈이라 말이 통할지 안통할지 걱정도 햇다는군요

거기서 동생이 언성을 높이며 "신발놈아 왜 남의 창문에서 꼬라보고 ㅈㄹ이야"

쓰레기 치우시는 분들이 처다보더래요 동생은 변태에게 "야 싀벌 너 나따라와"

근데 그넘은 도망을 가더래요 동생은 머리를 빨리 회전시켯죠

유인하겟다는 생각으로 최근에 망한 병원 밑으로 가는데 변태가 따라왔더군요

동생:야 이싀벌놈아 왜 남의 창문에 매달려 처다보고 ㅈㄹ이야

변태: 나 다 봣다 옷갈아입고 씻고 나오는거 자는거 다 봣다

동생:언제부터?

변태:3월부터 봣다

 

동생이 이얘길 하는순간 전 놀랐죠 아빠가 중국가셧을때 전 밤마다 씻고

속옷을 입고 돌아댕겼거든요 ...........이어서 말하죠

 

동생:왜처다보는데

변태:나랑 결혼하자 나 한달에 돈 130만원 번다

동생:내가 미쳣냐

변태:나랑 하자 그거 섹o

동생:외국인이랑 하면 나 휠체어 타고 다녀야되 시뷀놈아

변태:욕하지마라 나 어디서 왓게

동생:두바이

변태:아냐

동생:방글라데시

변태:맞아

그넘이 경계를 풀자 동생이 그넘의 거시기를 콱 찾대요 ㅋㅋㅋㅋㅋ속이시원

변태:아이구아이구아이구아이구

동생: 이 신발럼아 어디 초상낫냐 너 변태야 신발놈아 너 사진도 찍었냐?

변태:욕하지마라  

그리고 그넘은 많이 아픈듯 옆으로 누우며 계속 아프다고 하더래요

동생이 누운걸 보고 도망안간다고 생각햇는지 담배를 꺼내고 불을 붙이는순간

그 변태놈이 도망갔다네요............

에후 속터져 왜 도망가게 햇을까요............

자전거를 두고가서 타고 쫓아갈려고 햇지만 체인이 빠졋더군요

그리고 그넘은 안보이더래요

머 동생이 생김새 알려줫으니까 경찰에 신고하면 되니까 괜찮고

동생에게 조금 화가 나더군요 이유는 제담배였으니까요 ..........돗대..내말레 돌리도

전날 술먹고 담배를 아무곳에나 놔서 기억이 안났는데 동생이 가져갓다니..에휴

동생에게 화가 조금 났었고 변태1.2.3에게도 화가나고 .... 정말 많이 화나네요 ㅋㅋㅋ

 

무극에 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현관문꼭 잠그고 자세요!

저번에 순찰하는경찰에게 말하니까 저만 당한게 아니더군요

한번만 더 오면 신고하라고 햇으니 경찰아찌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땐 제가 직접 잡아서 묶고 고문을할려구요 ㅋㅋ 

허접하고 정리안되고 요약안되있는 제글읽어

주신분들 감사하고요 꼭 변태 조심하시고요

주택과아파트1층에사시는분들

창문잠그고 주무시고요 !

변태야 이글읽으면 한번만 더 와줘

너 잡아놓고 때릴려고 끈이랑 직접 채찍도 만들었어 당하고 싶으면 꼭 와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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