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창인 친구한테 한달 전에 청첩장을 받았죠..
대학교 때까지 꾸준히 연락이 됐었던 친군데..
결혼식을 서울 양재 X타워에서 한다고..
근데 제가 서울 떠난 지 좀 오래 돼서 ㅎㅎ
지금은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있답니다. ㅎㅎ
아무튼 좀 멀긴 하지만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멀다고 안 갈 순 없죠..
하나 장만한 내비를 달고,
KBS티펙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쓸만하고 좋더라구요ㅎㅎ(또...자랑중.)
운전할때 길을 신경 안쓰니까 운전도 할만했지만.....
장거리 운전은 역시 힘이 들었습니다..
내 친구지만 정말 이뻤어요+.+
미안 사진을 올려서ㅎㅎ넌 모를꺼다
아, 예식장은 X타워 였는데, 삐까번쩍!
럭셔리한 예식장이었습니다.
남편이 돈이 좀 많은가 봅니다.
사실 제가 이 아이를 짝사랑 했었는데...초딩때 ㅎㅎ 좀 아쉽내요~
점심도 맛있는 거 먹고~
기쁜 일 축하 해주니깐 기쁨이 배로 되는걸 느꼈어요.
사람들이 모두 웃으며 행복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뿌듯한 하루였지만....
제 기분은 이렇다니까요.
어디 엄씀니까?
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