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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가나고 슬픕니다!!!!!!!

오드리 |2004.05.21 14:16
조회 946 |추천 0

시친결을 사랑하시는 분들 보십시요!!!!!!!!!!!!!!

이번 일의  큰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 봅시다.

 

이 일의 발단이 뭐였습니까??
삐닥한 리플을 읽고 상처 받은 사람이 공창에 글을 올리며 시작 된 일이고

그렇게 올리다 보니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

그런 다수의 안티리플을 단 사람이 한 명의 동일인 이었습니다.

멀티 다 도용이다 그런 추후의 문제를 떠나

일단 여러 닉네임으로 여기저기 부정적 리플을 단 사람이 화두가 되었고

당연히 앞으로는 그런 비아냥조의 리플로 일관하려면

닉네임 부터 통일해 달라

그럼 당신의 리플인 줄 알고 피해가거나 아님 좀 덜 상처받을 것 같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서 부터 문제입니다!!!!

그저 조용히 끝날 수 있는 일을 크게 벌리는 솜씨가 있는 몇몇 사람 덕분에

문제를 꼬집고 나선 사람은 상주하며 텃새 부리는 가해자가 되었고

문제의 발단자는 반박하고 꼬리 물기에 급급하며 어느 새 피해자가 되었으며

첨 소재를 제공한 사람은 이제 모든 풍파를 지나

아주 객관적 입장에서 문제를  정리하자 합니다..

거기에 박수치며 나와라 , 해명하라, 뭐라 말 좀 해봐요!!! 등등

마치 싸움을 조장하듯 즐기는 사람들이 생기고

한 편에선 마치 편싸움인양 옳고그름 없이 지들끼리 변명해주고 한다며

진심의 의견을 내도 다 그렇지 니들 한 편이지? 하듯 몰아가구요...

 

어떤 분이 어제 새벽 그러더군요........

예를 들어 뛰어가던 소매치기를 잡은 경찰과 소매치기가 난투를 벌입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왈: 넌 자라서 저렇게 싸움박질 하면 안~~~~돼!!!!!! 라구요..

그 둘이 무슨 이유로 그러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선

혀 부터 끌끌 차며 도덕성을 강조하는 격이지요. 

 

원론적인 면이 많이 퇴색된 사건이었습니다.

리플의 네티켓에 대한 문제... 동일인임을 가시적으로 가린 상황에 대한 질타,

수면위로 오른 문제를 접하는 주변인들의 입장 차이 등..

결국은 상처받은 원글 님을 변호하고 보호하려다 나선 사람이

괜히 오지랖 넓게 나선 꼴 만 되었고 가해자적 입장이 되어버렸지요.

 

우리는 어느 면도 다 놓쳐서는 안됩니다.

인터넷 상에서 신상공개가 안되는 이유로 인해 멀티 니 도용이니 하는

문제를 확인하지 못하고는 가지만

어느것도 섣불리 장담하지 말것이며, 다음에는 부정적 리플을 달 때 만이라도

내가 나 임은 당당히 밝히며 글을 쓰자는 거지요..

그래야 이분은 내 문제를 이리 생각하시는 구나  하고 맘의 준비라도 하지요.

 

거듭 강조하지만 총대를 멘다는 것이 곧 가해자가 되는 일이었다면

독딸님도 이리 나서지는  않았겠지요..

변호라면 변호이고 보호라면 보호인 것을 하겠다고 나섰다가

흔한 말로 똥 물 뒤집어 쓴 격입니다.

도대체 누구를 보호하고 무엇을 지키기 위해 그리 전면에 나선 것인지

본인도 당연 회의가 들지 않겠습니까????? 

 

어제일로 네이트를 탈퇴한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다들 너무나 마음을 다치고 가시더군요..

결국,  문제의 발단은 사라지고 엄한 사람들만 상처입었습니다.

도미노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말 한마디 한 마디에,

타당성이나 객관성을 빌어 입장 정리에 급급한 소수의 몇몇 때문에

사람에게 실망하는게 넘 힘들다며 여럿을

돌아서게 한 슬픈 시친결의 가족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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