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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6개월이 되어가네요..

그리움.. |2009.06.11 10:36
조회 964 |추천 1

참.. 매일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끄적여 보내요

3년을 사랑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군대 2년 전역할때까지 정말 뒷바라지 하면서 기다렸어요

전역하고서 잘지냈어요..

군대 2년 기다리면 차인다는말 ㅎㅎ 저도 수없이 많이 들었었는데

우린틀릴줄 알았거든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날이였나

그렇게 사랑하던 그사람과 헤어졌어요

다른여자가 생겼더라고요

사귀는건 아니지만 호감이 간다던 그사람한테

너무 서운하고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근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용서해줄테니까 정리하고 돌아오란 내말에

그사람은 그냥 헤어지자 하더라고요..

한달을 울면서 매달렸던것 같아요

다 용서해준다고.. 돌아오라고

참 냉정하게도 가더라고요..

한달사이에 살이 7키로까지 빠졌었네요

친구들앞에선 괜찮다고

나 정말 잊을수 있다고 했지만 몰래 눈물쏟은거 생각하면 아직도 맘이 아파요

헤어진지 6개월째 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이젠 좀 살만한지 빠졌던 살도 다시 찌고 ㅎㅎ

이제 웃고 떠들고 잘지내지만.. 다른사람을 만나기가 두렵내요

아직도 그사람 잊지는 못했어요

잊혀지지가 않네요.. 매일 생각나고.. 그사람은 잘지내고 있을지

연락은 커녕 문자한통 없는 그사람 생각하면

3년동안 난 뭐였는지.. 정말 내 생각은 안하는건지

아마도.. 지금 옆에 다른사람이 있으니깐 나같은건 생각도 않나겠죠?

그사람은 새로운 사람과 한창 알콜달콩 지내고 있을테니까..

그냥 답답해서 써본거라..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러고 있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내요..

언제쯤 잊고 새로운 사랑을 할수 있을까요..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할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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