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멍
22살 휴학한 츠자입니덩
제가 좀 평소에 멍하고 있긴해요
안웃으면 우울해보이기도 하고
근데 웃으면 급 친절
뭐 웃을일이없어서 걍 무표정하고 다닙니덩
살다보면 우울하고 왠지 센티할때 있자나요 ㅋㅋ
저능 한 몇년 심각하게 우울증땜에 그르드니 인자 정신차리고 (응?)
그닥 우울할떈 없거덩요
기분안좋으면 괜히 더 안좋을짓
우울할짓 하기싫어서
인제 걍 자빠져자고그래요 ㅋㅋ
근데 제 친구들이 ㅜㅜ
아주 돌아가면서 죽네사네 얘기를해요'-' ;
나 살기싫어 세상싫어부터시작해서 내얼굴도 싫어 내몸매도싫어 -_-등등
애들이 좀 밀폐된 동네-_-에서 자라서 학교다니고 사회생활하니
어렵긴 어렵나봐요
세상이 좀 까칠하잔삼
근데 얘가 새벽에 나 죽을거야..안뇽
이렇게 문자를 보내길래
또 이러나보다
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문자를 열심히 보내줬어요
-_- 적응하고나면나아질거야 힘내어쩌고어쩌고
근데 답장꼬박꼬박 보내다가
어느순간 딱 !!!!!!!!끊겨서 계속 답장이 안오는거임
즈는 얘가 혹시.....하고 몇시간동안 전화하고 난리를 쳤죵
불안불안해하다가 잠들고
다음날아침 저나를 했심당
..........................나 자고 있었어 미안 ㅡㅡ 잠들어버렸어
ㅡ.,ㅡ...............................멍
그떄 이후로 걍 얘가 또 죽네사네 얘기끄냄 그렁가보다 했죠
이런일도있고저런일도 있으니 점점 저도 무뎌져서
그냥 친구들이 우울하다그러면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안우울한 사람이 어딨음?)
딴얘기하고 -_-
얼마전에 오랜만에 문자온친구는
옛날에 좀 않좋았던거 화해하자마자 그르드라구요
나 안아프게 죽는법좀 알려줘
ㅡ.ㅡa
내코가석자임ㅡ.,ㅡ
맨날 우울하단 친구들은 죽네사네거리고 ㅋㅋ
저는 꿈과희망을주고 위로하고다니고 ㄱ-
저도 인제 다 귀찮아서 그냥 냅둬요 ㅋㅋ
다들 잘 살아있드라구요-_-
방금전에도 문자가 왔어요
"죽어서 다음세상에 완벽하게 태어날수 있음 죽을껀데등등"
ㅠㅠ 나도 슬퍼지게 다들 왜이럼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