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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넘 갖고 싶어요..ㅜㅜ

넘 갖고싶... |2004.05.23 14:06
조회 751 |추천 0

여기에서 읽었던 글들이랑 좀 틀린 얘기지만 안타깝기도하고....

나름대로 답답하기도하고.... 딱히 글올릴 제목이 안보여서 여기에 올리네요...

 

전 첫애가 3살인데..... 연년생이라도 좋으니 둘째를 얼른 갖고 싶었어요....

근데 애기가 세살이 되도록 소식도 없고....

더구나... 생리가 넘 불규칙해서 가능성이 희박한건지...

요즘 첫째낳고 나서 생기는 불임도 많다는데....

산부인과 다니믄서 배란일까지 정하고.... 그러기위해선 약까지 먹었는데...

배란은 커녕..오히려 배란이 줄어들기도 했구요...

그때 그때의 심정이란....

 

여기에 올린 분들은 거의가 애기가 생겨서 걱정이고 한숨인데...

어케 세상이 불공평한지... 전 안생겨서 넘 걱정이고...넘 한숨이고....넘 막막하네요...

첫애도 허니문이라도 가질려고했는데 어케어케 정말 노력노력에 1년3개월만에 가졌더랬어요...

임신인줄도 모르고 복부 x~레이도 찍었죠...지우는게 낫겠다는데 그걸 어케 지워요...

얼마나 기다려 온 임신이였는데...어찌될값에 그냥 낳았죠...

지웠음 정말 후회막심할 뻔 했슴다..

지금 얼마나 여우인지.... 그때 생각만해도 넘 아찔하네요....

 

임신이 넘 잘되는 분들 저로선 넘 부럼입니다...

여기 분들은 아직 결혼전이라 임신이 넘 큰 짐인데 미리 많이 조심하세요..

저두 결혼전 성관계를 많이 했었고.... 수술도 한번 했었죠...

그래서인지 결혼하고나선 정작 신랑과는 쾌감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게 별루 없더라구요... 암 느낌이 없을때두 있구 예의상 소리라도 내어주고....

아마두 결혼전에 성관계를 많이 가져서 그런가하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제 경험을삼아 얘기하네요...

조금 아껴두었다가 결혼하고나서 맘껏 즐기시구요....

미리 조심하세요....

지금 애낳아서 둘쨰가 안 생기다보니 먼저 수술했던 애가 생각나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그래요...

 

정말 둘째 가지고 싶어요,,,,

한명만 더... 꼭 가지고 싶어요....

임신될까 고민이신분들 아가 제 몸속으로왔음 하는 바램까지 생기네요...

맘속으로라도 빌어주세요....누군지 모르지만....  넘 애기 갖고싶어하는 맘한테 가라구요...

넘 뚱딴지 같은 글을 길게 늘어놔서 죄송해요...

거의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적었네요...

 

제발 악플은 삼가해주시구요.....

꼭 둘째 가질수 있게 한마디라도 거들어주세요...

그럼 삼신 할미가 듣구서 귀 따가워서라도 들어주실껏 같아요...^^

 

글구.....

피지못해서 임신되어서 맘아프고 힘드신 분들....

힘내시구요.... 앞으론 더 조심하시구요.....

글구.... 지금은 많이 아껴놔도 되요.....

 

힘내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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