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친이랑은 제가 18살에 만났어요..그때 남친은 27살...
그때는 머 모르고 그냥 어린나이에 돈 잘쓰고 다정하길래 사귀게 되었죠...
집이 싫어서 나왔는데 갈데 없이 모텔에서 자고 그러다가 제가 같이 사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했죠..
남친도 별 말없이 같이 살게 되었는데 생각하는 것만큼 좋지 않았어요,,
그래도 참고 지냈는데..이제 방 계약기간이 다 되어서 그 기간동안 모아둔 돈도 있고 그래서
계약을 제 이름으로 새로 했어요..새로하고 나니 더이상 남친이랑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런데 남친은 저랑 깨지고 싶지 않아해요..저는 그사람 뒤치닥거리도 하기 싫고 결혼할 맘도
없어요..요즘엔 아기같고싶다고 그래요...
그래서 깨지고 싶은데 어떡하면 될까요??제가 깨지자고 그러면 매일 찾아올꺼예요..
그리고 짐까지 내가 이렇게 투자했는데 깨질수 없다고 그럴꺼예요..(방값은 반반내고..빨래 청소 밥까지
내가 다했음..) 어떡하면 좋죠??저도 이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