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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직접경험한 이상한 사건들..일탄,1,원,펄스트-0-;

덜덜덜 |2009.06.18 12:05
조회 346,446 |추천 59

저는 지금 29살에 충북 청주에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흠 그냥 여름이고 요즘 판에 무서운 얘기들이 많이 올라 오는거 같아서요 ^ ^;;

 

저도 살면서 겪었던 이상한 얘기들 좀 써보려고요 ~~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3학년 그러니까 10살때 되겠네요 ..

 

전 그당시에 경상북도 봉화군에 살고 있었었죠..

 

시골 동네라 친척들 끼리 모여 사는경우가 많았는데요 ..

 

저희가 마을 위쪽에 살았고 ... 고모가 아래쪽 집에 살았습니다.

 

저희 아버님의 누나이신 이 고모는 평소에는 사촌형들보다 저를 더 아껴주고

 

정말 많이 이뻐해줬던 고모 시거든요 ..

 

저도 엄청 많이 따랐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하교길에(초3년) 우리집이 더 위에집인 관계로 고모네집은 꼭 지나쳐 가거든요..

 

시골동네라 하교길만 1시간 걸리던 생각나네요 .

 

걸어 올라가다가 냇가에서 개구리 보고 조금더 올라가다가 코스모스 뜯고

 

좀더 올라가다가 자갈 멀리 던지기 뭐 이런거 하고 ㅋㅋ

 

하여튼 쓰잘때기 없는 짓 하면서 올라가는데..

 

고모집을 지나칠때 쯤 무의식적으로 한번 쳐다 보게 되었는데 ..

 

고모가 마침 마루에 서 계시더라고요 ~

 

그래서 인사를 하려고 집안쪽으로 들어 가려는데 ..

 

이상한 웃음을 지으면서 알아 듣지 못할 소리를 내고 계시더군요 ..

 

대충 생각해보면 " 머가 이렇게 빨리..으히히으흐히히히끼르리리르르..빨라빨라.."

 

머 이런 말이었던거 같애요 .. (참고로 저 의성어는 웃음으면서 한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어려서라기 보다는 내가 젤좋아하는 고모였기에 무섭다기보단 재밌어서

 

"고모 뭐야~ 장난치지마 ㅋㅋ 형들은 아직 안왔어?" 이러고

 

대답도 안듣고 그냥 등을 돌려서 집쪽으로 향했습니다..(저희집과 고모집 10m안쪽거리)

 

집에 도착해서는 가방을 풀르고 엄마를 찾으려는 순간 들려오는 전화소리..

 

띠리리링~띠리리링~

 

전화를 받자" 너 좋아 하는 쿠키 해놨어 .. 먹으러 내려와"

 

네..고모였죠.. 제가 81년생 시골동네서 자란 저는 그 당시엔 쿠키라는 단어를 잘몰랐습니

다. " 고모 그거 먹는거야? ^^?" 라고 천진난만하게 물어보았죠..

 

뚜뚜뚜~~ 그냥 끊더라고요 ..

 

그래서 전 엄마가 집에 없는걸 확인하고 고모네 집으로 향했죠..

 

-지금 생각해보니 고모는 그 산골마을에서 수십년을 지냈고 또 전자렌지나 오븐은

 

있을리 만무한 상황에서 쿠키를 만들었으니 내려오라고 한거 자체가 ㄷㄷㄷ;;;-

 

고모네 집에 도착했지만 고모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

 

"고모~~고모~~" 계속 불러보고 부엌쪽으로 들어갔을때 였을꺼에요..

 

여닫이 문을 밀어서 문을 열었는데 ..

 

순간 눈안에는 아무것도 들어 오지 않더라고요 ...

 

그래서 없나 보다 하고 .. 다시 고갤 돌려 마루쪽으로 향하는순간  ..

 

"끼이잌~후르르후르르~끼이잌 후흐흐흐흐흐 " 이상한 소리를 내며 고모가

 

큰 식칼(과도 말고 진짜큰 식칼 ㅠㅠ)을 들고 기어서 절 따라 오는겁니다 ..

 

아마도 제가 부엌문을 열었을때 ..문옆에 숨어 계셨었나봐요 ...ㅠㅠ

 

아 저는 진짜 그자리에서 그냥 앉았습니다 ㅠㅠ

 

뭐 움직이고 도망가고 그런게 아니에요 ㅠㅠ

 

그냥 주저 앉게 되더라고요 ..

 

그때도 뭔가 알아 먹을수 있는 말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

 

그냥 계속 이상한 신음소리만 내면서 제 코앞까지 왔을때에요..

 

"흐흐흐히히히힣끼르르르"

 

바로 그때 .. 저희 막내 삼촌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 막내 동생(이하 아재라칭하겠음)이

 

대문쪽에서 막뛰어 오는거에요 ..

 

"누나 뭐하는거야 ..안돼~~~~~~~~~~~~~~"

 

그러자 고모는 갑자기 헛구역질하면서 침을 흘리시더고요..

 

전 그렇게 목숨을 건지고 저도 한 3일을 앓아 누웠고 ..고모도 한 3일을 앓아 누웠죠..

 

그런데 아재가 하는 말이 이러면 안되겠다고 둘다 죽겠으니 빨리 굿이라도 하자고 ..

 

그래서 5일째 되던날 저희는 굿판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

 

고모는 방안쪽에서 저는 마당쪽에서 같은곳에서 한 무당이 굿판을 벌였는데 ..

 

고모쪽에서 판을 벌이던 무당이 " 니가 갈곳으로 썩 물러가거라 " 외치면서 던진

 

금색 칼(도)가 제 앞에 떨어 지더라고요 정확히 무릎 꿇고 있는 저의 바로 앞에 ..

 

마무리가 이상하네 -_-;;

 

하여튼 그뒤에 기억이 없어서 전 여기까지 밖에 ㅠㅠ

 

기어오던 고모의 모습 ㅠㅠ 지금은 둘도 없는 사랑하는 고모랍니다 ~~

 

사랑해요 고모 !! ^____________^

 

 

 

 

10번째 세번째 이야기 : http://pann.nate.com/b200110530

10번째 두번째 이야기 : http://pann.nate.com/b20008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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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첫번째 이야기 : http://pann.nate.com/b429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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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이야기 : http://pann.nate.com/b426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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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이야기 : http://pann.nate.com/b4239042           

1번째 이야기 : http://pann.nate.com/b4216829         

             '') 허접한 제 글들입니다 . ^_______^        

 


 

 


 

걍 담부텀 잼있는 소재로 써야겠음  ㅋ ㅑㅋ ㅑ

워낙에 공포분야가 매니아층인듯 싶어요 캬캬컄캐캐캐캐ㅐ캐

추천수59
반대수7
베플ㅡ_ㅡ|2009.06.18 14:34
뭐여... 글쓴이는 기억안나도 주위에 사람들은 알거 아냐 ㅡ_ㅡ 이게 모야~ ㅡ_ㅡ+ 주위에 아는 사람한테 물어서 다시 수정해서 올려놓도록!! 다시 들어와서 확인할껴!! --------------------------------------------------------------------------- 자꾸 베플이라고 뜨네요;;ㅎ (별말안했는데..;;; 동감해주신 분들 감사>.<ㅎ) 근데요....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글쓴이님.. 아직두 어머님이랑 연락이 안되는건가요..ㅡ_ㅡ;;
베플학영공주|2009.07.10 13:48
저두 어렸을적에 귀신의 경험을한적이 있었는데 딱한번...그게 귀신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전 귀신이 있다구 믿는 편입니다 그얘기를 잠깐할까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인거 같아요 지금 제기억으로는 현제는(31)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속샘학원인가?? 여튼 11시정도에 끈나는 그런 학원에 다녔습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학원을끝마치고 버스에 올라 집을향하고 있었습니다 버스는 집앞 정류장에 도착하고 좀피곤한지라 빨리내려 집에가고싶은 마음에 첫번째로 버스에서 내렸습니다..그때 제뒤에서 내리는 기척은 한명 확실히 들었으니까 정확할꺼에여 그렇게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저희집은 큰길로 돌아가면 5분정도 걸리고 조금 어두컴컴한 빠른길로 질러들어가면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빠른길은 혼자가면 좀 무서운터라 뒤에 내린 사람이 그곳으로 따라들어오면 그길로가고 안따라서오면 다시나와 큰길로 돌아갈 맘을먹고 그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마침뒤에 내린 그 사람도 그길로 들어오는 기척이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그길로 가기로 맘을먹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길에는 가로등이 한~참 뛰엄뛰엄 3개가있고 그걸지나 옆골목으로 돌아 10걸음정도 걸어야저희 집이 나옵니다 첫번쨰 가로등을 지나쳐 가고있었습니다 다들아시죠 가로등이 앞에있으면 제그림자가 뒷쪽에 있어 보이안고 가로등을 지나 가로등이 뒤에있으면 제 그림자가 앞쪽으로 온다는거^^ 그렇게 첫번째가로등을 지나면서 제 그림자와 뒤에 오던 어떤 사람의 그림자가 제앞으로 비추는걸 보았습니다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다시 걸었고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걸어오는 소리가들렸습니다 두번째 가로등을 마찬가지로 지나고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가로등을 지날때 그림자가 서서히 제앞으로 향하고 뒤에따라오던 그사람의 그림자가 조금씩 앞으로 비치는순간 한손에는 칼 비스므리한것을 들고있고 손을위로 올려 저를 찌르는 그런형태의 그림자가 눈앞에 "확"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놀라 뛰다시피앞으로 나가면서 순간뒤를 돌아봤습니다 근데 제가 돌아보는 그쪽에는 아무도 그아무도 있지않는것입니다 분명 발자국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그림자도 또렸하게 보이던 그곳에는 아무것도 있지안는 것 입니다...이얘기는 정말 제가격은일이구여 이걸 술자리나 모임에서 행동으로 보이면서 하면 전부들 소름끼친다고들 하더군요^^
베플하핳...|2009.06.18 12:14
정말 이상한 사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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