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그 남자가 절 많이 사랑해주다가 ;; 나중에는 제가 그남자를 더 사랑 하게됬어요 .....
제가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하게 되자 ;; 그사람은 바람을 피더니 제 곁을 떠나 가버리더라구요 .
그 이후로 ;; 맨날 울고 .. 그남자한테 수도없이 매달렸습니다.
그사람이 아니면 난 살아갈수 없기에 .....
하지만 한번 떠난 그사람에 마음은 돌아오지 않터라구요 .......
그 사람하고 헤어진지 2개월 반정도가 지나갔습니다 .......
배가 점점 나오는거 같길래 .. 전 살이 많이 찐줄 알고 ;;
막 운동하고 다이어트 하고 그랬는데 .........
그게 살이 찐게 아니라 ;;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됫습니다 ....
정말 상상조차 하지도 못했던 일이 ...........
테트스기가 2줄로 선명하게 나오고 ;;
그 다음날 병원을 찾아가봤습니다 .......
24주 ... 6개월 말이래요 ㅠ0ㅠ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
그래서 오랜만에 그 남자보고 메신저로 들어오라고 시키고 .........
솔직하게 말했씁니다 ...... 나 임신했다고 ...
그러자 ;; 저희 동네로 오겠다고 하구선;; 저흰 만나서 애기했습니다.....
그떄 까지는 ;; 테트트기 한 내용밖에 몰랐기에 ;; 이렇게 큰일 인줄 몰랐기에 ....
그냥 간단한 애기정도 하고 ;; 내일 병원 꼭 가서 자세히 알아보라는
말을 남긴채 .. 그남자는 제곁에서 사라졌습니다 ...
오래만에 보는 그사람인데도 전 너무 좋았습니다 .. 다 잊은줄 알았었는데
하지만 ;; 냉정한 그사람에 태도 ;; 이젠 내 남자가 아니라는걸 확실히 표현해 주더군요 ........
그래서 그다음날 병원가서 24주 ...... 임신이라걸 제 눈으로 확인한뒤.......
엉엉 울면서 그 남자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
24주됫다고 ;; 저흰 3개월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
이제 다음주면 7개월 초라니 ㅠㅠ 하늘이 무너질꺼 같았습니다
아직 둘다 어린나이기에 ;;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
둘다 놀고있어서 돈 한푼도 없는데 ㅠ0ㅠ 병원비는 100만원을 넘어가고 ......
그 남자는 저한테 욕을하더라구요 ....
병신같이 그떄까지 .. 임신인줄도 모르고 뭐했냐면서 ......ㅠ0ㅠ
정말 제가 둔했던것 같았씁니다 ...... 배에서 뭐가 꿈틀꿈틀 거리면.....
기분이 이상해서 막 두손으로 두드리곤 했는데 .........ㅠ0ㅠ
의사가 하루라도 빨리 지워야 된다는말에 ;;;;;;;
그 남자는 하는수없이 ;; 자기 부모와 누나한테 말을했씁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 .. 그 남자와 그남자에 누나와 병원을 찾아갔어요
또 다시 초음파는 보는 우리애기 ;;;;;;;;
의사가 여기가 눈이고 여기가 코고 .. 여기가 입이예요 ;
그동안 아기 노는거 못 느끼셧어요 .... 이말을 하는데
전 하면을 처다 볼수도 없었어요 ...... 눈물이 멈추질 않터라구요
그 남자도 초음파를 보더니 ..... 나가버리더라구요 ,,,,,,,,,,,,,,,,,
그리고 ;; 그날 전 병원에 입원해서 ;;;; 약을 먹고
그 다음날 ;; 애기를 낳는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
한달전까지만 해도 지우는건 가능한데 ;;;;;;;
전 ;; 뱃속에서 애기를 지우고 나아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
ㅠ0ㅠ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 ......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어린앤데 /////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큰일 이기에 ....................
전 그 사람에 누나와 함꼐 병원에 입원을했고 ;;;;;;
그사람은 누나가 보내더라구요 ..... 집에가라고
전 그사람이 필요해는데 ;; 누나가 보내니까 ;;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그날 저녁에 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서 ;; 그남자한테 오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
그 남자가 온다는말에 ;; 밖에 나가서 하루종일 기다렸씁니다
하지만 오지 않터라구요 .. 제가 다시 전화해도 안받고 다 피하더라구요
전 누나가 오지 못하게 하는걸로 짐작을 햇씁니다....
그사람이 병원길 잘 모른다고 누나한테 전화해서 물어볼고 갈꼐 그랬는데
그 이후론 ;; 연락이 없었으니까요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 그사람은 올려고 그랫는ㄷㅔ
누나랑 친구들이 못가게 붙잡았나봐요 ......
그사람이 와도 ;; 도와줄수 없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
하지만 저한테 필요한건 그사람이 였는데 ;......
그렇게 그사람을 울고 불면 .. 밤새도록 찾다가 겨우 잠이 들었습니다
밤새도록 ;; 오는 뱃속에 고통떄문에 ;;;;;; 새벽에는 미친듯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진통이 시작됫고 ;; 전 아침에 ;;;; 애기를 나았습니다
정말 주글정도로 아프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
애기를 죽여다는 죄책감 ;; 사랑하는 사람을 또 다시 잃은 ....... 그 힘든상황들......
애기 낳고 ;; 이것저것 영양제 ;; 자궁수축제 .. 닝겔 맞으면서
오전까지 계속 있는데도 그남자는 나타나지 않터라구요 ..........
그렇게 전 태원을 했습니다 ....... 오빠네 누나와함꼐
제가 아플떄 ;;;;;; 제 앞에 나타나지 않는 그사람이 너무 미웠씁니다
그래도 한떄는 너무 많이 사랑했는데 ...........
수술이 다된 이후로 연락한통이 없습니다 ......
그래서 제가 어제 밤에 오빠 친구 폰으로 전화했더니 ......
그 남자도 많이 힘들어 한다고 ;; 하지만 이번일이 잘 해결됫으니까
왠만하면 연락하지말라고 그러더라구요 ......
그 사람이 더 힘들어 한다고 ;; 그 친구 말을 들어보니까 일일기 있더라구요
그 사람과 가장 친한 친구이기에 ;; 누구보다가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기에 .......
제가 병원에서 울고 힘들어 할떄 .. 그사람은 나타 나진 않았지만
자기 누나 핸드폰으로 계속 전화하면서 ;; 옆에 있는 저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드라구요
머하고 있는지 ;; 괜찮은지 하고 ;;;;;; 수술하고 나서도 전화해서 잘됫냐고 누나한테 물어보고
많이 걱정하는거 같긴 했어요 ;; 누나가 그러더라구요 ;; 그 남자가 밥도 한끼도 못먹고
저러고 있다고 ;;;;;;; 하지만 ;; 제 앞에 나타나서 잘해주면 제가 또 다시 자길 좋아하게 될까봐
자꾸 피하는거 같았씁니다 ........ 전 지금 정말 힘들어요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 다시 잡고 싶은데 .......
그사람은 도망가려고만 하니 ;;;;;
이번에 자기 누나 돈만 다 갑고 군대 가버린데요 ㅠㅠ
남자는 ;; 자기 애를 지운 여자를 잊을수 있을까요 ????????
그것도 ;; 7개월이면 완전 살아있는 애기나 다름이 없었는데 .........
그걸 자기 눈으로 직접보고도 절 잊을수 있을까요 ?/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하긴하는데 ...........
왜 저한테 연락도 하지않고 ;; 이렇게 잠수를 타버리는 걸까요 ????
우린 정말 추억도 많코 1년동안 정말 예쁘게 사겼는ㄷ ㅔ;;
이번일로 큰충격으로 ;; 제가 더 싫어지게 되는걸까요
정말 많이 힘드네요
애기를 죽인 죄책감과 ;;; 그 남자에 대한 미움 .. 그리움 . 상처
너무 많이 보고싶은데 ;;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그렇게 할수가 없어요 ㅠ0ㅠ 정말 미쳐버릴꺼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