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 살 휴학하고 다른거 공부중인 여학생이에요 . 아직도 사랑에 대해 한없이 모르겠지만
겪어 봐야겠지만.
호감과 좋아하는 거 그리고 사랑하는거 무엇이 다른걸까요 ?
18 살부터 20살 까지 남자친구를 사겼었는데
남자친구는 혼자 생각하기를 좋아했고
어째뜬 안좋게 헤어지고 감정이 원래 제가....풍부해서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해서
정신과치료도 받았었어요..1년이 지난 지금..우울해서요 아직도 꾸준히 다니고 있구요
그래서 사랑하는게 겁이 났어요 저같은 여자분들은 마음 한없이 약하고 거절같은거 잘 못하고 한번 하면 뜨겁게 사랑 하고
이런 여자분들 많으시겠지만...전 더 심했거든여......
무튼 일년이 지나고
사람도 조금씩 만나게 되고
어떤사람을 알게됬어요. 편입 스터디를 하면서....
어느날 술을 먹게됬는데 부축해주고 데려다 주다가 계단에서 키스를 하게됬어요.
남자들은 술김에 다 이렇게 키스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해가 안되는 걸까요....
솔직히 친구관계는 깨지잖아요. 술먹고 키스를 했으니까.......나 좋아서 한거냐고
그랬는데 솔직히 몇번 만나지도 않고 그랬어요
근데 전화하면 어색하고 그래서
걔는 친구로 지내는게 나을꺼 같다했는데
난 모 아니면 도 였어요
이거아니면 저거 사귀는거 아니면 쌩까는거 ......요
솔직히 너무 외로웠고 저도.....사랑받고 싶기도했고
그사람도 그랬고.....그래서 확인받고 싶었나봐요...왠지 나 쉽게 보는거 같고 피해의식이 많아
져서
그렇다고 섣불리 난 너 좋아 이렇게 하지도 못했어요........
근데 그렇게 계속 확인하는 나도 짜증났고...욱했나봐요 내가 정말 얘 좋아서 사귀나?내가 물어
볼 때 마다 생각도 들고
결국 깨졌어요........
그사람이 먼저 이별을 고했죠
벌써 두번째 차이는 거 같아요.....
좋아하는 것과 호감...사랑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그런거에 의의를 두나요.....단순한 호감에 알아가면서 사귀는 사람도 있고
미친듯이 수개월간 수년간 그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사귈 수도 있고 휴....
사람 마음을 모르겠네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