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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할 수 없을까?

다빈맘 |2004.05.28 13:44
조회 172 |추천 0

입 방정이라고 해야나...

감기때문 고생하다가 어제 잘 논다고 글을 올렸건만...

원인을 모르게 어제 저녁부터 울기 시작해서 그칠줄 모르고...그래서 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응급실에서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이 검사만 하자고...

울다 지쳐 잠든 아가 또 깰까 싶기도 하고 검사에 더 병든다는 말이 생각나서

그냥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어찌어찌 잠은 자고 일어났는데 좀전부터

찡얼거리더니 울다 또 잠이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설사라든가 열이 높다든가 우유를 안먹는다든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어제 어찌나 혼자서 잘 놀았는지... 그러다가 갑자기 칭얼거리기 시작하더니만

자지러지게 울고 울다가 토까지 하고...거기다가 얼굴까지 하얗게 질리고...

어제 상황을 정리하자면...

①젖꼭지를 2단계로 바꾸었는데 구멍이 커서인지 순식간에 잘 먹고

②아퍼서 이유식을 제대로 안먹기에 깡통이유식을 200ml 주니 잘 받아 먹고

③Dpt+소아마비 3차 예방접종을 맞았고

④코 시원하라고 코크린으로 식염수 약간 분사해준 것

제일로 의심가는건 예방접종 같기도 하고...

어제 의사샘이 예방접종후 열이 없어도 보채면 다리 근육통이 오는 것일 수 있으니

해열제가 진통제 역활을 하니까 조금 먹이라 하던데...

어찌나 울던지 먹였더니만 다 토하고...

친구와 통화를 하니 열 40도 오르기 전까지는 응급실 찾아갈 곳이 못된다고...

열 올라도 응급실에서 해주는건 수건으로 닦아 주는것이라고...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우는 아이도 아니고... 과연 뭐가 문제일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의사소통이 되어야 뭘 알 수 있으련만... 어제 그리도 울더니 얼굴이 안쓰러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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