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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의 마지막 사랑이야 너는 <<<

불야시 |2004.05.28 17:24
조회 831 |추천 0

으메 바뻐라!

란님 초대 받고 나이트 가서 한탕하고 숨고르기도

덜했는데...내가 인생 상담가여?

 니네 맘데로 살아보아여...

전화 벨은 울리고 날씨가 우중그리 하니까

영~ 어쩔줄 들을 모르네 그려~

역시 햇볕 내리 쬐는 날보다는 이런날이

날씨 핑계대고서리...안부를 핑계삼아...

우짜고 저짜고 하네들... 휴우~나좀살자

 

얼레레...우리서방 멘트...

내생에 마지막 사랑이야 너는...

우짜꼬...

내 죽을병 걸린거 소문이 났나?

그렇게 말하고 나 없어지면 또...어년에게...내생에~

낸 다안다 알기 때무로 내도 뜨뜨미지근 하게 하는거다

내가 월요일날 또 병원 간다니까 병자 취급 하지마셔

진짜로 큰일 난거면 병원에 붙들어 놓지

내를 보내 주것냐?

나이답지 않게 쬐그맣게 생겼다고 우습게 보냐?

그래도 큰 여자 하는일 다 한다

힘은 없다 솔직하게 말해서...다른 힘은 세다 왜?

그건 지가 인정하면서...

발 225mm라도 갈때 다가고 예쁜 신발도 많이 살수있다 왜?

손이 작아서 고무장갑이 헐렁해서 그렇지

이 손으로 할꺼 다한다...

재잘 대서 입심 좋아서...입으로...O.K 거기까지

서방 이라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되요

말로 그저 때우지...그래 너 말 잘한다!

서로를 잘 알면 알수록 알아서 겨야 할꺼 아니냐 이거야

내맘 내성격 다아니까 이해하겠지...천만의 말씀!

사람은 무조건 쉬운거 부터한다

이해 보다는 오해가 쉽걸랑...

알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고 헛점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거야요

아니까 때문에 방심하면 으찌 되는지 볼래?

으째?찟어지면 되지...이제 째지면 뭐 남노?...개의뿔!이 남을까?

잘해~! 으잉~!    성의껏!

내가 진짜 삐지전에...나보고 삐짐이라고?

얼마나 남았다고...生이...

밥숟가락질 할수 있다고 사람이 아닌겨

타인이 인정하는 사람 일때가 사람인겨

어디에든 쓸모가 있을때 사람이란 말여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사람으로 살기는 얼마남지 않았셔어

벌써 6월이다 6월!

어찌하다 보면 12월 징글벨~ 한곡조 하고나면

우리는 더 서글픈언덕에 모두 올라서게 된다고...

이제, 아니 지금부터라도 잘해봐

사람은 아주작은일에 더 화나는거라고...

큰일같으면 死生결단을 내고 말지...

에고~길게 말하면 오늘 저녁 쓸 기운 없다

그래도,아직까지는 사랑한다요 당신을

여기서 마침.     ㅡ끝 ㅡ

 

        <불야시의 하소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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