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 사는 유학생입니다
조금 있다가 한국에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라
제가 타고 다니던..꼬물 애마를
며칠전 40대 남성분께 팔았습니다.
그분은 여기 오신지 오래 되시진 않았고
1년정도 공부하러 오셨고, 기회에 애들 두명과 함께 이곳에서 머물것이라 하였습니다
부인은 잠시 놀러온것이었고
여튼..
제가 4200불(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제가 800불을 깍아 드렸죠)에 차량 명의 이전을 하였고
그분 명의로 차량이 등록되었고
보험도 되었답니다.
(외국은 보험을 하는 동시에 차량 등록과 번호판이 발급됩니다.)
게다가 제가 선물로 차를 넘겼기때문에 그분은 세금도 공제 받으셨지요.
그런데,
그날 저녁 메일이 왔더군요 그분에게서
차량에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에 애들이랑 타고 다니기가 좀 뭐하다면서
"계약"을 파기 하고 싶다더군요
아니면 일정금액을 돌려달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전화 통화를 시도 했지만
전화통화도 할수 없었고
여행을 5일정도로 떠났더군요
제생각은
차량을 넘긴것이 계약이 아니라 거래였기때문에
이미 끝났것이고
에어컨은 묻지도 않았으며
이곳에선 그 가격에 에어컨이 있는 차량을 사기도 힘들죠...(캐나다 밴쿠버입니다.)
에어컨을 많이 쓰지도 않으며..
혹..가격을 더 깍기 위한것일까도 생각했습니다
제가 돈을 여행자 수표로만 받았는데
만약 그 분이 그것을 막아 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걱정이 되거든요
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