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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바람펴노코 내가 그런여자되게한 파렴치한남자 <사진有>

황당곱하기백 |2009.06.24 14:06
조회 636 |추천 0

 

 

안녕하세여 전 매일매일 톡을즐겨보는

정말 즐겨보기만하다가 한사건때문에 열받아서 쓰게된 고3 학생입니다...

(고3이 왜 저러고있나 싶으시겠지만 ... 저에겐 중요한일이에요 )

정말 시작도하기전에 너무흥분되네요 후아후아

혹시넘길거나 재미없더라두 그냥 넘겨주세여

넘답답해서 톡이라도 써보려구여 ~

(3년넘게사귄사람이라서 에피소드가많아요 무슨 단편소설같을거에요............진짜긴데...

길어두 그냥 읽어주세여 구지..억지루그러실필욘없지만..)

 

 

 

저에게는 5일전까지만해도 3년동안 사귀던 남자친구가있었어요

그 남자친구난 1살위였구요 이번해에 대학을갔져

 

이사람은 제가 중3되는 2월달에..(어리죠) 교회나갔다가 만나게된사람이에요

제가 그사람을 혼자서1달간너무좋아해서

결국 제 급한성격으로인해 먼저 확고백해버렸죠

그래서 잘사귀게됐어요

 

근데제가 중3떄는 그오빠가 고1이잔아요

근데 전그떄 고등학생들이어떻게공부하고 뭐가힘든지 잘몰라서

그냥 오빠가 고등학생이니까 이제 열심히해야된데서

정말 제가해줄수있는거다해주구 정말잘해줬어요

제가고등학교가서두 오빠는 고2라서 이제내년에 고삼이라구 열심히공부해야된데서

전 또 최대한공부신경쓰이지안케도와주고 생일이면 생일마다

기념일이면 기념일마다 다 잘해줬죠

(그러타구 절대 제공부안하면서 그런거아니에요 전 정말 잘했답니다_ _v)

그리구 또 물론! 오빠가 고3떄는정말 최고였어요

전 뭐든다이해해주려하구 스트레스많이받으니까

짜증도 다받아주고 얼마나 잘해줬는지몰라요

사실 그런거 감당하는 저도힘들었지만 그래두 서로서로이해해가면서

정말잘해줬어요 매일매일 편지도써주고 힘내라구해주구

정말 제가 할수있는만큼 다한거같네요

 

 

그리구 지금 2009년 그오빠는 대학을가고 전 고3이됐죠

전 이제 제가 고삼이니까 오빠가 절 제가했던것 처럼 챙겨줄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니 적어도 그 반은 해줄줄알았어요

근데 역시 갓 대학생된 새내기에 새로운 세상을 만난 사람에게

그런걸 바라는건 사치(...?)라는걸 전 잠시 잊고있었나봐요

 

물론 다른 안그러신 분들도있겠지만 대부분 그러차나요

대학가서누가 고등학생챙겨주고 그럴여유가어딧겠어요....

전 그래두 제가 3년간 오빠에게 정말 많은것들을 해줬는데

오빠는 이제 제가 고삼됐는데두 저처럼 해주질안는거에대해서

전 굉장히 서운했었어요 대학가더니 연락두잘안하구 ..

그러다보니 전 불안해지고 자꾸 보채게되는거있죠....

바람필거같구 대학에 여자가 얼마나많겠어요

얼마나 재밌겠어요 전 이해하려했어요 연락안되구 그러는거..

근데 하루하루가너무 힘들었어요 고3이라는거 사실 전 별거아닐줄알았는데

막상되고나니까 너무힘든거에요 공부하는거도 지치고 주변에서 하는말말말..

분위기 ..모든게 그냥 힘들었어요 그래두 오빠를보면 기분좋아지구 힘두나서

꿋꿋하게 힘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제가 기대려면할수록 뭔가 더 귀찬아하는거같고 지친다면서 그러는거있죠 ....

전 3월 ㅇ4월을 거의 매일같이 밤마다 울었어요

제 처지가 너무불쌍하기도하구 오빠가밉기도하구 제가 바보같기두하구.....

너무힘든데두 .... 오빠가너무좋아서 헤어질수가없었어요

근데오빠는 제가 투정부리면

" 그럼 그렇게 잘해주는 다른남자만나면 되겠네" 이런식으로 말하구

" 이제 정말 힘들고 지친다 우리그만하자 " 이러면서 얘기하는데 ...

정말 더이상 오빠한테 투정조차 못부리겠더라구여

 

전 오빠고삼때 오빠의 온갖 짜증다받아줬는데

이건뭐 자기가 이제 대학생됐다이건가요

이런상황들이 너무황당했지만 저로서는 제가 오빠가 너무좋아서 참을수밖에없었어요

그리구...오빠의 그런 태도들이 계속되자 전 속으로혼자서

' 지금내가힘들어두.. 조금만더참자 내가참을수있는만큼 그리구 해줄수있는만큼 이해해줄수있는만큼 다 해주고 그래도 더이상안되면..

한계가 느껴지면 그때 내스스로가 그만두자 '

라구 생각하고 결심했어요! 매일우는거 이젠 지쳤거든요

 

일주일에 한번정도오빠를만나면서 그래도 그럭저럭 힘들어두 잘 지냈어요

근데 그중간중간 오빠의 핸드폰을 보면 스팸메세지함에 서수연(이라고해두죠)

이라는 여자에게서

'자기얌 머해??' '치..문자두잘안하구 ㅠ_ㅠ 나빠쩌'

이런... 말도안되는문자들이 스팸에 있는거에요

제가 뭐냐구 물어봤을떄 오빤.. " 아 얘그냥 학교에서 같은클래스(?)에 있는 앤데

지주제모르고 아무애들한테나 다 들이대는(?) 애야 신경쓰지마 "

그래서 전 그래두 못믿겠어서

"그래두 이여자는 그게아닐수도있잔아 " 이랬더니

" 내가아니면되잔아 오죽하면내가 스팸으로 해놨겠어? "

이러는거죠 그래서 전믿었어요 ...

 

 

근데 후에 또 제가 ..어쩌다 오빠핸드폰을봤어요

( 자꾸 폰봐서 이상해보일지모르겠지만 .. 오빠가 자꾸 의심가는행동을해서

저도모르게 궁금해서 보게됐어요 .. ) 근데 목록들도 다 지워져있는데

shot 메일 함에 딱 한통만 남겨져있는거에요 그래서봤더니

어떤여자랑 스티커사진 찍은게 와있는거에요

근데 그 폰번호가 딱 그떄 그 여자 서수연 번호였어요

전 뭐냐구 물어봤더니 " 애들이랑 대학주변에서 놀다가

다른애들은 다 커플끼리 찍는데 나랑 얘랑 또다른남자에 세명이서만

남겨졌는데 그냥 둘둘씩 돌아가면서 스사찍었어 " 이러는거죠..

근데 전 또의심할수밖에없죠 ..어케그런말을믿겠어요 근데 ..

결국믿었습니다.. 저는 화내는거에 약해서요

상대가 오히려 화를내고그러면 전미안해져요 ...

제성격이 병* 인걸수도있지만 ....믿었어요

자기를 왜 못믿냐면서 그러는데 제가어케 그래요 ...

 

 

그리구 5월 9일날 오빠와 만났었어요 근데 그날오빠가 같이 미용실가쟤요

그래서 갔어요 오빠가 머리를 자르려구 저에게 가방을맡기고 갔는데

전 그냥 별생각없이 오빠가방이 지저분하길래 정리해줬어요

근데 그러다가 담배가나오길래..(제가 담배피는거 안조아해서 맨날피지말라구하거든여)

챙겨놨다가 쫌뭐라해야지 라구 생각했쬬

근데 커플핸드폰고리 한쪽이나오는거에요 !

그래서 이건뭐지..하고 불길한예감이들었어요 갑자기....

또 수사본능이..나와서.... 지갑을봤는데...뭐 평범했어요

제사진있고..근데 구석에뭐가 삐죽 튀어나와있는게...

궁금해서 꺼냈더니 5월 8일날짜 롯*월드 티켓인거있죠!!

 

진짜어이가없어서 저한테는분명 그날 학교에서늦게까지

보충있고 뭐 축제준비하며 할거많다고 그랬는데

왠 롯*월드냐고요!! 일단 전 흥분한마음을 가라앉히고

오빠가 머리다하고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오빠가 머리자르고 돌아와서 전 말했죠 " 나한테뭐 숨기는거없어?" 이랬더니

"머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 하나하나 보여줬죠

담배뭐냐했더니 아너무피고싶었데요 그래서 알겠어 하고

(전이미 이떄완전화난상태였어요) 핸드폰고리와 티켓을보여줬죠

그랬는데 전혀 당황한 기색이없는거에요!!

저는 "이건어떻게설명할거야?" 라고했더니

자기는 모르는거라네요 이 핸드폰고리 뭐냐했더니

누나꺼같다고 누나가 누나남자친구랑 한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 그건그러타치구 오빠지갑에서나온 이건(티켓)어쩔건데 .

니가 타지도안턴 분당선 탈때부터수상했어 잠실에있다가 복정에서갈아타서온거지 "

라고했더니 자기는 계속모르는일이래요 그러더니 갑자기 생각하는듯하더니

자기 누나가 어제 (5월8일) 롯데월드를갔따왔데네요

자기가방가지고 갔다가 왔데요 그래서 핸드폰고리가 있는거같데요

근데 티켓은 왜 니지갑에있냐했떠니

자기도모르겠데요 어이가없잔아요 왜몰라요

그언니가 오빠지갑에다가 너놨을리도없고 오빠지갑마저

빌려갔을리가없잔아요!! 아진짜어이가없어서 따졌더니

오히려 화를내더군뇨 아니라고 모른다고

왜자기못믿냐고...저또 화에약하잔아요...

그래서 차분하게 증명해보라했죠 그랬더니

언니한테 전화하더라구요 근데 떄마침 언니가안받았어요

근데 제가 언니랑 나름친하거든요 ㅈ보고 나중에 제가 물어보래요 진짜맞데요

그래서 알겠다구했죠 그랬더니 그떄부터 전세역전되서 화를내더군뇨...

그래서전 미안해했죠 솔직히 이상황이면 믿을수밖에없지안아요?

제가 언니한테전화해서 물어보면 뻔히 들통날텐데 그렇게 말했으니

제가 구지 확인안해두 그러려니하구 믿을수있잔아요

아여튼...전또바보같이 속았죠 그리구 잘사겼어요

 

 

그냥 그럭저럭 간혹 서수연 그여자의 흔적이 뭔가느껴지긴했는데(여자의 촉이란..)

그냥 그래두 잘지냈어요 오빠두 제가 자꾸 힘들어하구

진심을 진지하게얘기하니까 잘해주구 그래서 전 기분좋았어요

그리구 난생 해보지도안은 커플티두해봤구요 기뻣어요

오빠가 저한테 잘해줘서 ... 역시 자주싸우긴했지만요

 

근데 하루는 점심때까지 연락이안오는거에요 (전날 저녁에 싸웠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저두 넘속상해서 그냥있었는데...

연락이너무안오길래 점심시간에" 진짜너무한다" 라고 문자했어요

그랬더니 전화오더라구요? 받았죠 근데 뭐가너무하녜요

그래서 연락도안하구 너무하다했더니 너도안했자나이러면서

사소하게 점점싸우다가커져ㅅ어요 그러다가

오빠가 "그럼 더잘해주고 잘챙겨주는남자만나면되겠네" 이러는데 진짜 ..

싸움이 고조된상태에서 그얘기들으니까 진짜 빡치더라고요

그때전 그냥 이사건떄문이아니라 제가 이제까지 쌓인것때문에

'아 여기까지가 내 한계구나 ' 이런느낌이오는거에요

그래서 "그래그만하자 헤어지자 "이랬죠 그러고 잘지내라고

나같은여자 어딧냐고 하면서 말하구 그냥 끊었어요

급식실에서밥먹다가완전 소리지르고난리피우고 그랬죠 ㅋㅋㅋ

근데그러고나서전 후련했거든요 ...

 

 

근데 3일뒤쯤인가 친구들이랑 .... 학생신분으로좀 그러치만....

조금..마셨습니다 (이런걸로걸고넘어지지말아주세요)

그냥 힘들어서가아니라 기분전환하려고 그냥 마셨어요

(저희집근처에서요) 다놀고서 애들은 버스끈킨다구 가겠다고하는데

제가 좀 상태가그랬거든요 근데애들이

그오빠한테 저데릴러와달라고 전화했던거에요 참나..전그냥있었는데

그사람이와서 저 집까지데러다주겠다고왔어요 그래서얼떨결에 가게됐죠

가면서 진짜별얘기다했어요 욕도하고 속에서 쌓였던거 다얘기했어요

근데 조용히듣더라구요 그러다가 ....집앞에와서 가려니까..

절붙잡는거에요 ..미안하다고 자기가 후회했다고 잘못했다고

엄청 매달리는거에요 근데 .... 저도너무속상했고 화났어요

근데 그렇게오빠가 힘들어보이고 후회하고 정말진심이보인적이없었어서

전 ..마음이 흔들렸어요 그러다가 ...결국 다시사귀기로했어요

다음날부터오빠가정말..완전달라지고 너무잘해줬어요

 

 

근데 또우연히..(아정말...저이런애아니에요) 핸드폰을봤는데

영구보관함에 서수연 그여자번호로

'안아조 뽀뽀해조 키스해조 사랑해 '

이런게와있는거에요 진짜황당해서 뭐냐했더니 잘못저장했데요

그래서 어떻게그러냐했더니 무슨 -0 -

말도안되는 트릭을보여주는데 전 또 거기서 믿어버렸죠 화를내니깐요!!

아진짜전바본가요??? ㅠㅠ절욕하지말아주세요..

.전그냥그떄한사람밖에모르는병*이었을뿐....

믿었어요 또... 전오빠를믿었어요 달라졌다고생각했으니까 정말달라졌거든요 ..

 

 

근데 어느 일요일날 (오빠는원래 주말마다 학원다녀요 ) 오빠가 학원을 늦게끈난데요

그래서 저녁에 열시쯤에 저희집앞으로갈테니그때보자더라구요

알겠다구하고 전 그냥있었죠그러다가 친구랑 만나려구 버스타구 가는데

오빠집쪽을지나고있었어요 근데 건너편 정류장에

왠..여자와 오빠가 쭈그려앉아서 애정행각을...펼치고있는거에요 ...

전곧장바로내려서달려갔더니 역시맞더군요 가서

"뭐야?"라구했더니 아무러치안은표정으로 쳐다보는거에요

근데 그순간 그여자얼굴을봤는데 제 감으로 '서수연이다'

라는생각이 확 스쳤어요 전열이머리끝까지받았죠

그래서 저도모르게 그 정류장에서 오빠싸대기를...3대를그냥날렸어요

그랬는데오빠는 화보다도 황당하고쪽팔린표정을하고는

절끌고 다른곳으로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뭐냐했더니 사촌동생이래요 참나...

누가사촌동생이랑 뽀뽀할려하고 붙어앉아있고 혀갖고...아나씨...

장난을치냐고요... 그러케말했더니진짜그런거아니래요

큰아빠 딸인데 잠깐 기다려주는거래요

그래서 혀는뭐냐했더니 사탕먹었데요 그래서 혀 색깔변한거보여준거래요

제가 오빠네가족은원래다그래? 아니면내가이상한거야?

라고했더니 자기네가족이상하게만들지말래요 자기지금모욕주는거녜요

못믿겠으면 사촌동생불러와서 얘기할까? 이러는데 ...어케그래요

맞으면어케요완전 저쪽팔리잔아요

...근데 ....또그렇게얘기하는데..... 전믿을수밖에없었어요..

.그리구오히려 떄린게미안해서 울었어요.... 오빠는 괜찬타고 가보라길래...그러고 상황은종료됐죠 ....

 

 

 

그후로 1주일뒤... 잘지냈어요

그날도변함없이전학교에서수업듣고 끈나고 학교연습실에서 실기연습을하는데

문자한통이오더라구요 그내용인즉 '**이랑무슨사이세요 '

전 누군지알고있었어요 제가좀철저해서... 그 서수연 그여자 번호 제가저장해놨었거든요

그래도 전모른척하고

' 그쪽은무슨사이신데 그런걸물어보세요 ' 라했더니

'제가먼저 물어본거같은데요 ' 이러는거있죠

아진짜대학생이되가꼬 그런유치한 발언을....

그래서제가 ' 3년넘게 잘사귀고있는사이인데요 ' 라고했더니

'아 헤어지신거 아니구요?'이러는거에요

그래서 '헤어진거아니구요 그쪽은누구시고어떻게제번호아셔서이런문자하시는거에요?'

라고했더니 씹더라구요 전화했어요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 보아하니 오빠한테 이상한문자많이하시던분인거같은데

그런거보내지마세요 그리구뭘보고 무슨생각으로

제번호알아서 이런문자하신지모르겠지만 굉장히 무례하고 기분언짢네요'

라고보냈어요 그리구서 오빠한테 왜 오빠랑 맨날엮여서 나열받게하는여자가

내번호는어떻게알아서 나한테그런걸물어보게만드냐고

너 그여자랑무슨사이냐고 나한테메달릴떈언제고이게무슨일이냐고

진짜열받는다고 이런식으로문자보냈어요

 

그러고 몇분뒤에 전화가오더라구요? 받았죠 짜증나고

이미 화가끝까지나있었어요 제가 왜 ! 이랬더니 "우리이제관두자 "이러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저도열받아서 " 그래그럼그러든가

근데 너 서수연이 나한테 그딴문자한거 알고있어?"라고했떠니

알고있었다네요 진짜어이가없어서 ... 전 이상황이이해가안됐어요

갑자기 왠날벼락? 그래서 전 " 그럼일부러이랬다는거야?>"이랬더니

일부러그랬데요 이제 저랑 관두려고요 ㅋㅋㅋ

진짜어이가없어서 그리고 이런상황을만들어서

구지이런식으로밖에 끝낼줄모르는 이인간이 너무짜증나서

"너진짜 쿨하지못하게 왜이러냐 지저분하게 ..? 넌진짜 끝까지 최악이다 최악 "

이러고 끊어버렸어요

근데 1분도 채 안되서 서수연한테 " 연락하지마 기분언짢으니까^^" 라고온거에요

와...제말고대로인용아주잘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시작됐죠 친구들과 머리를맞대고 고등학생의 특권인 유치한말은다해보겠다는심정으로 문자에 임했어요

(전문대생이신분들께미리죄송해요 기분나쁘시다면...근데 이사람기분나쁘게하려고 한거니까그냥너그럽게 ㅠㅠ이해해주세요...)

"전문대생이라서그런가? 고등학생만도못하네요 ^^

제가차버린남자잘주어드세요 개버릇남주나요>_<♡"

라고보냈어요 그랬더니

"개버릇이라뇨 말은똑바로하셔야죠 그쪽이먼저바람펴서 전에 헤어졌다고하는데 "

라고오는데 진짜 완전빡치는거있죠 제가바람을피다뇨?

3년내내 자기만바라보고 얼마나 희생하며 사랑했는데 왠바람?

진짜어이가없어서 미친거아닙니까????? 그래서전

" 아 ^^ 오빠가 워낙 거짓말과 연기가 뛰어나서 ..

전 그리구 그쪽과다르게 명문대준비생이라서 바람필시간따위는없었거든요 ^^

그쪽도 뒷통수조심하셔야겠어요 "

(사실이에요 거짓말진짜잘해요 -_ -제가빈말로라도가끔 연영과가라고했습니다

연기너무잘해서) 라고했죠

그랬더니 " 네 공부열심히하셔서 꼭명문대가세요" 라고오는거에요 ..

전씹었죠 그러다가 문득..생각났죠

" 아! 근데 제가 예전에오빠한테 그쪽누구냐고했떠니

지주제도보르구 아무한테나 들이대는 년이라구 했는데 많이발전하셨나봐요?

오빠가그쪽이랑 사귀는걸보니까 ^^ 뭐 전 이젠괜찬아요 쓰레기는 즉시 쓸어버리는게 제 철학이라 "

라고 보냈죠 ...완전이미 열받을대로열받았거든요 그랬더니

" 충고고맙고 공부열심히하세요 "

라고온거에요 ㅋㅋ근데이말투가 딱 그오빠말투거든요..

전느꼈어요 이인간 다보고있구나 ㅋㅋㅋ통쾌했어요 그냥....

전 적어도 제가 하고싶은말 다했거든요 .....

지저분하고 더러운행동은 자기가 다해노코 이제와서

문자한통으로마무리하면서 쿨한척 꺠끗한척이란..

진짜 ....가소롭고 역겨웠어요 그러고 우리사이는끝났죠

전 그오빠주변사람들에게 과연 어떤여자가되어있을까요

또 그 서수연그여자에게 얼마나많은 거짓말을했겠어요 저에 대해서

아마 전 예전에 지가바람펴노코 이제와서 붙잡는데 그게안되니까

사귄다고까지 착각하면서 메달리는 미친여자로 만들어버렸을지도몰라요

 

 

 

전 그래도 열받아서 그오빠네 둘째언니

(아까도말했지만저랑 꽤 친분이있답니다.....)에게 전화걸어서

자초지종을다말했더니 엄청놀라더라구요 그리구...

제가모르고있었던부분들도 다말해주더라구요 온통거짓말투성이었어요

진짜..황당해서이거원....

나중에는 첫째언니한테도 전화가왔어요 ....

대신미안하다고 상처받았을 너생각하면정말미안하다고 ..

전그 두분께 너무 고맙고 죄송해요

이런글을 쓸수밖에없는 절 용서해주세요 언니들 ㅠ_ㅠ....

아..글로쓰고나니깐 그래도 속이그나마 후련하네요

적어도 절알고계셨던 분들은 이글을읽고 저에게 힘이되어주실거라구 생각해요

엄청나게 긴글이었는데 끝까지 다읽어주셨다면 너무감사해요

사실이런거 쓸생각없었는데

오늘 친구랑 서수연 그여자 싸이 들어갔다가 ....

스사둘이서찍은거보고 열받아서그만..ㅋㅋㅋㅋ

근데그날짜가 4월 5일이었다죠...저랑한창사귈떄였는데

그여자도진짜불쌍하네요 빨리정신차리세요

그런남자말고더좋은남자많아요 전사실...

후회되는거도많아요 하지만 .....이글을 마무리로

이젠 좋은추억만생각하고나머지는 다 잊으려구요

읽어주세서 감사해요 ~ (아근데..이오빠 저랑 사귀면서 3년동안 제생일중단한번도제대로챙겨준적도업써요 맨날거짓말치고 선물샀다뻥치고끝내안주는... 정말..전......후 이런거하나하나 사소하게 다생각하면 진짜.... 너무화나고 솔직히 제가 더 잘나져서 완전복수하고싶지만..ㅠㅠㅠㅠㅠ 마땅히 방법도없구....)

 

 

   저 두명이 바로 그 둘이에요 -_- 자꾸생각하니까열받아서 그냥 캡쳐해서 올려봤어요

   유치하기짝이없는 저것들....  학교랑 이름까지 다 말해버리고싶지만 참습니다

   저분들 친구분들은 이글 보시면아시겠죠 진실은 여기있어요!! 

   경기권에있는 **전문대 09학번 뭐였더라 건설과셨나요??^^ 욕나오려하네요 다시봐도

   저사진이 저랑 한창 사귈때 찍었던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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