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판을 즐겨보는 26살 건장한 싸내입니다,,
오늘 모처럼만에 바람이나 쐴겸 가방하나, mp3, 디카만 달랑 들고 훌쩍 떠났죠~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바로 !!!!
석모도 보문사~
날씨는 너무나 좋고, 석모도의 하늘은 맑기만 하고
시원한 바람은 솔솔 불고 그야말로 여행을 하기엔 딱 좋은 날씨였어요 ^-^
역시 제 예상대로 혼자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_-;;;
가족들이나 커플들이 대부분 이었지요....
그렇지만 전 기죽지 않았어요 !!!! ^-------^
전 그들(?)에 맞서 혼자 재밌게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구경도 다녔답니다~~~~
석포리 선착장에서 배 타고 석모도로 들어가는 길에
배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
배에서 내려 바로 찍은 사진~ ♬
뭐가 이리 휑하냐;; -_-;;;;
보문사로 가는 언덕길..
헥헥~ 
힘들다 힘들어~~~~
가는 길 곳곳마다 사람들이 돌맹이들을 쌓아올려놨어요~ ♬
저렇게 돌맹이를 올려놓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거야??
에잇!! 그럼 나도......
언덕을 오르느라 힘들어서
두 개의 큰 비석사이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
에휴 이 저질체력 
자그마치 400년이나 된 은행나무래요,,
그래서 그런가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
그래도 우리 동네에 있는 은행나무보다 어리네요~
우리 동네의 자랑인 800년 된 은행나무보단 말이죠~ 
시원한 물 한바가지를 마시며
속세를 벗어난 일탈의 기분을 마음껏 느낍니다~ ♬
보문사 곳곳에는 여행자들이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여러 개의 벤치가 설치되어 있답니다 ^^ ♬
다소 익살스런 모양의 석상들이네요~♬
저마다 제각각 다 모습들이 달라요~
총 몇개일까요???? 
수십개의 석상이 있는 그 곳 계단 난간에 걸터앉아 찍어보았어요
다소 어색한 포즈 ;;;;
히히 ^^;;
큰 돌탑이네요~♬
자세히 보면 탑 위에 동전들이 많이 있죠?
이 탑에다 동전을 던져 아래로 안떨어지고 저렇게 탑 위에 떨어지게 되면 좋은 일이 일어난대요~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하얀 멍멍이가 너무나 편하게 잠을 자고 있네요~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이름이 뭐였더라?? 히히히 ^^;;
이야~ 장독대가 참 많네요~ ♬
저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
뭘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며 자연의 기를 받고 있어요~ ♬
히히히~~
이건 무슨 비석이지?
뭐 이리도 비석이 많냐;;;
헷갈리게,,,, 쳇!! 
마애좌불 보러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
높은 곳에서 찍었더니 훤~하죠??
상쾌한 이 기분~ 
보문사 밑에서부터 계단을 따라 10분 정도 쭈욱 올라가다보면
눈썹바위와 마애좌불이 나와요~ ♬
근엄한 표정의 마애좌불~~
마애좌불 보고 내려와서 나무그늘 밑 벤치에서 찍었답니다~ ♬
어?!?!
뒤에 앉아계신 아저씨는 뭐하시지?? ㅋㄷㅋㄷ
귀여운 작은 인형들이에요~ ♬
첫번째 사진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동자승 귀엽지 않나요?
저처럼~~~~ 
봉양 드리는 곳이래요~ ♬
안에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절을 하고 있었어요~
내부는 사진촬영금지라 밖에서 살짝 찍었어요 
한자로 이름이 써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ㅜ.ㅠ
저 용 참 멋있지 않나요??
보문사 공터~
축구하고 놀아도 될만큼 넓더라구요~
그치만 경건한 곳이니만큼 시끄럽게 굴거나 소란피우면 안돼요^^
이얏호~
오랜만에 자연의 향기를 느끼니 나도 모르게 흥이 나네요~ 
두손 두발 번쩍 들고~ ㅋㅋㅋ
시원한 바람을 솔솔 맞으며....
저렇게 나무 그늘밑 벤치에 누워 한가하게 책도 읽었답니다~ ♬
마치 신선처럼~~~~ ^_^
석모도를 떠나오는 배에서 찍었어요~ ♬
붉은 빛이 참 멋지죠?
원래 혼자 여행다니는걸 좋아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한동안 못다니다가....
정말 오랜만에 가본 석모도였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
다음번 여행은 어디로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