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험有]20년간 지속된 기이한경험!!2탄!홈피연동!

땡갑이 |2009.06.25 11:29
조회 125,221 |추천 81

네네네..2부 올릴께요..2부...

 

안올리다간 싸이홈피도 연동되어있으니 테러당하고

 

길가다 뒷통수맞는 경우가 생길까봐

 

어서 빨리 2부를 올려야겠군염.;

 

점심시간때문에 짧게 쓰고가요!!

 

1부는 ↓↓↓↓↓↓↓↓↓↓↓↓↓↓↓↓

http://pann.nate.com/b4237963

 

네네..글이 이제 걸어가다가 뒤로 넘어져고 코가 깨져 어쩌고 저쩌고로 끝났죠;

 

병원에서 퇴원후 집으로 갔죠.

 

그때가 고등학교2학년때였어요.

 

부적없이 학교를 갔는데-_-여지없이 5시가되니 오른쪽머리가 띵한것이

 

부적이 있는거랑 별반차이없는 고통이 느껴지는거에요.

 

"아 이건 뭐지..지갑에 부적없는것도 확인했는데 왜 또 아픈거야..."

 

"왜 또 오른쪽 눈에서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는거야..."

 

이런 Sit!!

 

어차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도 쫌 쩔뚝거리는 상태였고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가서 어머니한테

 

"엄마 지갑에 부적도 없는데..오늘도 마이 아파~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 어머니께서 교복 바지 밑단에다가 부적을넣어

 

꿰메놓으신겁니다. 교통사고를 겪고나니

 

어머니께서 많이 불안하셨던거죠.

 

"아....평생동안 이 부적들고 다녀야되나......"

 

"방학때도 교복입고 다녀야되는 운명인가..!?"

 

"여름에도 교복 동복바지 입고다녀야...되는건가-_-!?"

 

아..생각이 짧았구나..부적빼서 다른옷으로 옮기면되지..으하핫;

 

그렇게 부적들고다니며 시간이 흘러 때는 여름!!

 

동복에서 하복으로 바꿔입을때쯤 아무 생각없이 부적을 안가지고

 

또 학교를 등교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같은시간에 아프기때문에 오늘역시 그전에 집에가서

 

아프기전에 빨리 취침을 해야되겠군..나불나불거리며

 

3시30분쯤 하교를 하고 집으로 가려는도중!!

 

진짜 이건 뭐 영화에서나 보던

 

야구공테러..오른쪽눈도 아닌 왼쪽눈에 진짜 진짜

 

영화처럼 맞고 바로 바닥에 뒹굴었습니다.

 

Oh!! My left eye!!!

 

왼쪽눈은 주먹만큼 부어올라 앞이 안보이고

 

코도 시큰시큰 거리는게

 

나의 완벽하고 퍼펙트하고 엘레강스하고 큐트하고

 

섹시하고 엘레지하고 센스티브한 내 얼굴에

 

스크래치가 생긴건 아닐까...

 

ㅈㅅ..잠시 멍때리다 정신줄 놨음.

 

하여간 무진장 아퍼 죽겠는겁니다!!

 

또 저희어머니 학교로 오셔서 병원갔죠..

 

왼쪽 코뼈가 주저앉아버리고 왼쪽눈이 심하게 다쳐서

 

실핏줄은 있는대로 터지고..

 

주저앉아버린 코 수술 하는데 정말 죽을맛이더군요.

 

제 칼날같던 콧날은 어디로가고..아 ㅈㅅ 또 정신줄놨음.

 

지금 사무실 에어컨 18˚C의 차가운바람이 저의 안면을 강타하고있어서

 

잠시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고 정신이 아득해지기도 해서

 

가끔 망언을 한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고..

 

그렇게 코수술까지 하고 팔에 골절입으면 깁스를 하는것처럼

 

코 안에다가 15cm정도 되는 붕대를 넣어서 코를 고정시키더군요.

 

코로 숨을 못쉰다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그렇게 2주간을 버티라고 했는데 알겠다하고 집으로 또 돌아왔습니다.

 

코는 주먹만해지고 입으로만 숨쉬고 있으니 입은 바짝바짝 마르고

 

" 내 기필코 부적을 다신 놓고 다니지 않는다는것에 내 왼쪽눈 밑에 4번째 모공을 건다!!"

 

그렇게 다짐하고 부적을 항상 들고다녔습니다.

 

그런데..콧속에 붕대를 풀기전에 잠시 바람도 쐴겸 가족과함께 가까운곳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광주사시는분이면 아시겠지만; 전라도 담양 ; 광주에서 20~30분거리;

 

그곳을 갔습죠.

 

물론 휴일에 나간거라 교복은 입지않고 부적만 빼서 지갑에 넣어서 갔습니다.

 

"오후 5시 전엔 집에 들어가자구요!!"

 

막내아들 the right eye가 아프기전에 들어갑시다!!

 

아...그런데 이게 왠일...

 

낚시가는도중 지갑이 안보이는겁니다...

 

아.....또 불안감엄습.

 

그래도 오랜만에 나들이라..가족들의 흥을 깨기싫어서

 

그냥 차안에만 가만히 있으면 괜찮겠지..하고..

 

가만히 누워있는데..이게 왠일...

 

콧속에 넣어두었던 붕대가...뒤로 조금씩 밀리며

 

저의 목젖을 건드리기 시작한겁니다.

 

구토증세가 밀려오고 현기증이 일어나서 또 정신이 혼미해지는겁니다.

 

"진짜다..이번엔 진짜로 죽는다..."

 

아 내 짧았던 인생 18년이여..연애도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대로 지는가..

 

죽기살기로 형을 불렀습니다.

 

나 죽겠어!!!!!!!형~~~~~~~~!!!!!!!!!!!!!!!

 

형이 미친듯이 달려오고 부모님도 낚시갈때 챙겨갔던 음식 가방 낚시도구 코펠등등

 

모든걸 내팽겨쳐두고 차에타서 절 병원으로 데려가고있었습니다.

 

그때 운전은 운전경력 11년이신 베테랑 어머니께서 운전을 하셨는데

 

그당시 오토가 아닌 수동차라 기어변속을 일일히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었죠.

 

저희 어머니는 당황하셨는지 ..계획적!?은 아닐테고

 

1단에서 2단으로 변속한다는게 1단에서 4단으로 변속을 하셔서

 

차가 심하게 덜컹덜컹덜컹. 흔들흔들...

 

오!! 지쟈쓰!!

 

목젖만 건드리고 있던 붕대가 식도로 조금씩 넘어가는게 느껴지는겁니다.

 

정말 하늘이 샛노랗게 변하고..의식이 조금씩 멀어져가는데

 

광주 동광주병원앞에 도착을 한겁니다.

 

도착을 해서 차에서 내리려 하는데 몸에 힘이없어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그러자 저희형이 병원들어가기전에 제가 죽을줄 알았던지

 

제 입을 벌리고는 저희형 손가락을 넣어 붕대를 잡아 쭉 뺏습니다.

 

참고로 저희형이 키가 188에 손가락 길이가 길어 가능했을듯...

 

쭉 빼는순간 코로 숨이 쉬어지는게..

 

아..사람이 코로 숨쉰다는것 자체가 이리 행복한일이구나-_-

 

더 웃긴건..코에 넣어놨던 붕개에 녹색약을 발라놨는데

 

그게 침이랑 섞여 콧물처럼 반짝반짝 거리는데

 

동광주병원앞에 사람들이 "입에서 뱀이 나왔다!!!!!!!!"

 

중얼중얼..사람 죽게생겼는데 -_-

 

그렇게 정신차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이놈의 부적 부적 부적 부적 부적!!

 

그놈의 부적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왜 나한테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거야!!"

 

원래 조상님이면 잘되게 돌봐줘야되는거 아닌가..

 

뭐때문에 나한테 이런일이 이런일이!!

 

부적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그냥 될대로 되라.

 

난 이제 삐뚤어질테야..

 

부적이 이기나 내 명줄이 이기나 한번해보자..죽기야 하겠냐

 

정말 자포자기 상태로 부적같은거 필요도없다

 

그냥 운이 안좋아서 이렇게 된것뿐이다!!생각하고

 

또 부적을 놔두고 나갔습니다..

 

내 운이 이기나 부적따위가 이기나 해보자..

 

2부는 여기까지 ㅡㅡ;

 

점심시간 다가오므로 패스~

 

소심하지않은 관계로 대범한싸이공개!!

 

cyworld.com/redblood1984 

 

악플 욕설 비난 일촌 모두다 환영!

 

1부보다 재미가 없으시더라도 ㅡㅡ;

 

너그러이 자비좀 베풀어주삼 ㅋㅋ

 

3부로해서 끝낼께요.

 

저도 직장인이라-_-;ㅋ

 

일하면서 쓰느라 정신없이 막 쓰고있네요.;

 

님들 자비좀 젭알 ㅠㅋ

 

 

 

추천수81
반대수0
베플이건 뭐|2009.06.25 11:31
자꾸 왜 짤라 먹는건데...요!!!ㅠ_ㅠ
베플엥간히|2009.06.25 14:37
저녁까지 3부 써놔라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