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여섯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옛 여자친구 때문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저와 옛 여자친구는 2년전에 만났었구요..
1년 남짓 만나다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게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제 친구와 바람을 피웠거든요..
저도 몰랐습니다.. 덕분에 배신감은 정말 컸구요..
제 친한 친구와 그렇게 붙어먹을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었죠..
근데 이 여자가 요즘들어 자꾸 연락해옵니다..
저한테만 연락해오면 말을 안합니다..
현재 300일이 넘은 제 여자친구에게까지 연락을 해댑니다.
어느정도 까지 연락을 하냐면....
제 여자친구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니 년이 꼬리쳤냐?"
"야 좋은 말로 할 때 헤어져라 헤어져.."
"너 가만히 안둘꺼야.. XXXX야"
이런식으로 연락을 하구요..
지 미니홈피에다가는 2년전에 같이 찍었던 사진을 갖다 올려놓고..
마치 지금도 사귀는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저한테도 계속 문자, 전화를 하고요..
물론, 전화는 피하고 있어요..
근데 하루에 거의 30통씩 오는 문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넌 정말 싫다. 더럽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제발 신경끄고 꺼져달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이 지랄을 하면서.. 계속 연락을 합니다.
완전 미친거 아닌가요?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하는 건지..
이정도면 스토킹 아닌가요?
이 글을 쓰는 중간에도 문자가 왔네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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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 등록하시라는 분..
핸드폰 내에 스팸 등록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등록해놔도.. 번호를 계속 바꿔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