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듣고 와서 보니까 리플들이 좀 적혀있네요..
네 제가 입이 싸다는 거에선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거가지고 저도 그친구한테 뭐라고 한건 잘못이있네요;
뭐 돈을 냈다 안냈다 그런것도 리플에 적혀있는데
아파트는 1년에 500에 보증금 200 이구요
원래 보증금 100에 250을 줄려고했는데
보증금은 룸메가 작년에도 했기때문에 보증금은 안내도 된다고해서
250 냈구요.. 다른 같이 생활하는데 필요한거는 무조건 반반씩 내고 삽니다
전기세 도시가스 등등 이런것도 똑같이 반씩 내구요..ㅠ
군대도 갔다와도 아직까지 내성적 이라는 그 성격 안고쳐지네요....
아참 그리고 4번은 대충 말하자면
고향친구들끼리 거리낌 없이 정말 친하니까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안지 한달도 안된 친구한테 룸메가 저의 모든걸 다 알려주는 행위에 대해서
기분이 나빴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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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어제였던가요!?
글쓴이(여자)분이 누나와 함께 같이 생활한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저도 한번 글 적어봅니다~
저도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지금은 계절학기;;)
올해 개강하고 같이 살게 되었는데요..
20평 조금 더 되는곳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방2개,화장실1개,거실,베란다... 등등 아파트니까요;)
이친구를 알게된 경우도 같은 고등학교 지만 같은반이 된적도 없고
같은 학원다니면서 같은 학원이 전부 같은 고등학교 친구인지라
이렇게 알게되어서 대학교도 같은 학교 왔구 해서 올해부터 같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파트는 원룸과 다르게 모든 물건을 다가지고 와야되더라구요..
(원룸은 옵션뭐 되어있는것도있지만 아파트는 ;;;;;ㅠ)
그친구가 작년부터 이 아파트에서 있었기 떄문에
필수품목인 냉장고,세탁기,티비,행거,밥솥 .. 등등 있더라구요
어짜피 더 있어봤자 짐만 많구 그 친구도 괜찮다고 ..
몸만 오라고........(이때부터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만 말씀해드릴꼐요
정말 룸메하면서 짜증났던일..
1. 올해 개강하고 (제가 3년만에 복학한지라;) 친구가 많이 없던저라..
룸메가 지친구들을 집에 데리고와서 술을 먹는데
갑자기 넌 뭐 우리집에 가지고왔냐 ..? 몸만 온 주제에..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친구들 다 뻔히 있는데.......그래서 사실 맞는말이긴해서
그냥 참고 넘겼죠.. 그런데 제 친구가 저희집에 올때도 과선배들도 올때도
항상 말하더라구요 XX(글쓴이)는 아무것도 안가지고 왔다고...
뭥미........... 무슨 이게 자랑이라고 그냥 참고 넘겼습니다...
2. 걔가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지금은 헤어졌지만)
근데 한번씩 한달에 1~2번정도 집좀 비워줄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개강하고 몇명 친해진 친구도있고 해서 알았다고~ 말했죠
그런데 그걸 좀 미리 말해주는것도 아니고 대뜸 하루전에 비워달라고.
반 강제적으로 얘기하네요;; 알았다..또 그렇게 넘어갔죠
근데 그당일날 전화를 하더니 (예를 들어 목욜날저한테 금욜날 비워달라고
해놓구서 금욜날 여친이랑 전화하더니 토욜날 온다고..) 이런식으로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토욜날 비워달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친구자취방에 민폐같은게 끼치기 싫어서 그때도 친구한테
어찌나 미안하던지...;; 제가 살짝 내성적이라 화를 좀 참는 성격인지라
그렇게 또 넘어갔습니다..
3.제가 친한 과선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형이 좀 바람둥이 기질이 있더라구요..
사실 그 선배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술자리에서 그형이 비밀을 좀 얘기했습니다
그형이 또 저희집에 자주 오거든요 룸메랑도 어느정도 이제 알구.....
그래서 제 룸메가 물어보더라구요 약간 그형에 대한 호구조사..??
어디살고 몇살이고 여자는 있냐 뭐 등등;;;;;;;
제가 정말 실수로 그형에 대한 비밀을 룸메한테 조금했죠.(제가 바보죠 ㅠ)
그래서 솔직히 나이도 찼구 어느정도 개념이 있으면 그런 얘기들은
그형 앞에서 하면 안되는데 뭐 대놓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어찌나 민망하고 형한테 미안하던지 나중엔 술먹고 이런저런얘기하면서
그형이랑은 다 풀었지만서도.........
4.그리고 제가 제룸메랑 저의 고향 친구들과 계를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뭐 전 친하다고 생각하고 저의 비밀도 나름 좀 폭로하고
친구들도 폭로하고 뭐 이런저런 전 정말 친한 사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 룸메친구(저와도 이젠 친한사이)가 갑자기 뭐 저의 옜날 여친이랑
있었던 일 모두 뭐 등등..;;;;;;;;;;;;;
뭐.. 이상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 순간 짜증나기도하고 열받기도하더군요
정말 룸메는 항상 고향 친구들 만나면 불X친구라고 말하던 놈이......
완전 뒷통수 맞은 기분이 확 들더라구요......
지금 그냥 어느정도 집에 오면 왔냐 뭐 이런식만 물어보고 아무얘기도안하고
방 틀어막고 살고 있네요....
정말 2학기때도 이렇게 있을려고 하니 짜증나고 답답하고 하네요
룸메 부모님이랑 저희 부모님이랑 또 아시는 사이고 그 학기 당시에는
그냥 혼자 원룸 알아보고 살려고 하다가 또 금전적이... 문제가 클꺼같고
왠지 부모님들끼리 아시면 괜히 사이가 안좋아질까봐 서도
그냥 참고 넘어 갔는데 아......................ㅠㅠ
톡커분들 어떤 리플 달아도 상관없으니까 좀 진지하게 적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