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즐겨보는 20대 남자입니다
저에겐 70일 정도 만나고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여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아는 동생 소개로 만났는데 그동생이 소개시켜주기전 문자를 나누면서
이름이랑 사는곳, 나이등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한테 어떠냐고 물어보기두 했구요
그런데 그여자, 사귀는 남자가 있는걸로 알고있답니다.
확실한건 아니니 일단 한번 만나나 보자 하는 생각으로 만났더랬죠.
정식 소개팅을 갖기 이틀전에 잠깐 얼굴이나 보자고 만났는데
술이 취해있더군요. 그래서 집에 보내고 집으로 돌아올려던 찰나 연락이 오더군요
자기한테 와서 자구가라고 -- ; 이건무슨뜻으로 얘기를 한걸까요?
안갔습니다. 그리구 소개팅날. 만나서 술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척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날 집이 좀 멀었는데 그여자. MT가자더군요.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뒤로 문자도 잘 주고받고 이야기도 많이했습니다.
하루에 문자를 200통가까이 쓰면서 말이죠
그러다 어느날. 그녀의 휴대폰에서 전에 사귀던 남자의 통화목록을 봤습니다.
이 남자를 00씨라고 하겠습니다.
00씨와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내던거였죠..물어봤습니다. 누구냐고?
그러니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라고했습니다. 남자가 그런거 자꾸
물어보면 좀 쪼잔해 보일까봐
더이상 묻지는 않았죠...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같이있는데 또 00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그사람 전화왔었다고.. 얘기하니 안받아도 된다고. 그냥 친한사람인데 집에서도 안다고.
이런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러다 제가 여친 핸드폰에 보낸문자를 봤습니다. 여친이 회사직원들하고
술먹다가 자기가 제일친한친구한테 문자를 보낸거였는데
그내용은 "00씨 한테는 이사람들하고 술마시는거 비밀이야" 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남자와 제일친한친구와 잘알던사이였나봅니다 .
왜 00씨한테 비밀이라고 했을까요?
00씨의 미니홈피에는 여친의 젤 친한친구가 남긴 글
휴대폰에.. 절만난 이후에 찍힌 00씨사진. 00씨 미니홈피에
둘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사귄날짜.
여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사귀는 남자 있었냐고 .. 그 사진들 전부 뭐냐고??
그러니 오래 사귄남자가 있었고 저 만나기 전에 헤어졌답니다.
왜속였냐고 물어보니 제가 떠날까봐 두려웠답니다.
그 사진들은 전부 오래된 사진들이었답니다.
그리고는 저와 만나는 중에 00씨와 여행도 다녀왔답니다.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라 마지막 좋은추억 남길려고 그랬답니다.
통화도 맨날하는거 같아 물어보니 그냥 같은 직장이라서 어쩔수없이
연락을 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휴대폰에서 사진본거 얘기하니 안믿습니다. 좀당황하는거 같았습니다.
휴대폰 달라고. 비밀번호 알려주면 내가 보여주겠다고 그러니 싫다그럽니다.
그리고는 사진을 지운거 같습니다.
얘기로는 제가 1일날 사진을 봤다 치면 31일날 지웠답니다.
거짓말 하지말라고 하니 절대 아니랍니다. 그래서 더 싸울까봐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절 만날때 휴대폰 모두 지우고 만납니다.
제가 많이 좋아해서 그냥 만나고 있습니다.
술만먹으면 보고싶고 제가 정말 좋다고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 이여자.
정말 답답합니다. 이런여자 제가 믿고 만나도 되겠습니까??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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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헤어진 상태라고는 말하고 자기는 진심이라고
제가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믿을수있을거냐고 하니
자기는 믿는다네요
제가 이상하리만큼 의심이 많을걸까요??
제가 다 이해할테니 만나자고는 했는데
여전히 의심이 가고 못미더운게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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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가 굉장히 좋다고 얘기하고
남자친구한테 간섭하는게 싫다고합니다.
그러니 간섭받는것도 당연히 싫겠죠?
여자 있으면 만나라고 만나고 돌아오기만 하라고..
또 술을 굉장히 좋아하구요.
남자직원들 엄청 많이 만나구요. 술도 많이 취할때까지먹고
아휴 ㅋㅋ환장합니다 진짜
어쩌다 주말에 가끔은 휴대폰도 꺼놓구요..
만나서는 말도 잘 안하면서 문자로는 굉장히 말도 잘하구요
술만먹으면 완전 제가 좋아죽는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정말 진심이라고..
의외로 주위에 아는남자들은 별로없더군요.
자기 주제에 저는 과분한 남자라고 항상얘기합니다.
그러니 제가 더 진심으로 받아들일수밖에없구요
이쁜얼굴도 아니고 날씬한 몸매도 아니예요.
이상황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