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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돋는 실화... 제가 죽을뻔한 이야기...

한슝슝 |2009.06.27 18:15
조회 5,546 |추천 2

안녕하세요 우선은 제 소개부터 해야겠죠??

 

전 부산살구요 그냥 그럭저럭 생긴 21살 청년입니다.

 

우선은 제가 3년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볼께요...

 

날은 낙엽이 한창 이쁘던 가을이였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저는

 

학교를~ 안가고... (3년전이면 18살 한창 방황하던 때죠?? 오해마세염 ㅜㅜ)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참 겜을 즐기고 있는데 오늘따라 기분이 묘하게 이상했어요...

 

겜하는 내내 소름이 계속 돋았고... 전 그냥 기분탓인가?? 이러고 말았죠...

 

계속 기분 탓하고있을때 걸려오던 전화한통... 전 기겁했습니다.

 

바로 아빠였어요... 아 ~ 난 죽었구나... 근데 이거때문에 소름이 자꾸 돋았나..??

 

아무튼 전 전화를 받자마자 욕부터 사정없이 들었죠... 그러고 전화를 끈고

 

오늘 진짜 날이 아닌가보다... 이러면서 친구보고 그만하고 집에가자 하고 그렇게

 

피시방을 나왔습니다... 사건은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집을 가는 동안내내 온몸에 소름이 돋는거에요... 제가 어렸을때 몸이 안좋아서

 

가위도 많이 눌리고 귀신같은걸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보약도 다려먹고 어머니께서 해도해도 안되니깐 무당까지 불러서

 

집에서 굿도 하고 이런저런 고생이 많았거든요... 근데 한동안 뜸하다가 갑자기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니깐 솔직히 조금 겁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머 이러고 말겠지 하고 집에 꿋꿋이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귀신을 본다는 생각보단 집에서 오늘 어떻게 혼날까?? 라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집에 들어가니 묵묵히 식사하시고 계시는 저희 아빠... 혼날줄 알았는데 별말씀 안하시고

 

밥먹으라고만 하시내요... 그래서 어휴 살았다 하고 밥을 먹었죠... 그러고 방에 들어가는데...

 

영 기분이 찜찜하더라구요 창문밖에서 누가 보는거 같구요... 전 그래도 끝까지 기분탓이라

 

생각하고 씻고 컴터에 앉아서 게임을 할려는데 갑자기 컴터가 꺼지는거에요...

 

어! 머지? 이러고 다시 컴터를 킬려구 하는데 컴터가 켜지질 않내요... 진짜 이거 문제있는거

 

같아서 엄마랑 아빠랑 거실에서 티비보고 계셨는데 거실로 달려가서 제가 말했죠...

 

오늘 하루종일 기분도 안좋고 소름이 계속 돋는다고...

 

그러니 엄마가 아는 사람한테 연락하더라구요.

 

물론 엄마 아는 사람이 무당이시거든요... 머 10분여정도 통화를 하시더만 전화를 끈는겁니다.

 

그러고 저한테 오늘 잘때 침대에 거꾸로 누워서 자라내요...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원래 누우면 발이 밑으로 가잔아요...

 

그 발 가는곳에 머리가 오도록요... 그래놓고 긴장 잔뜩하고 전 그렇게 잠을 청했죠...

 

근데 그날따라 유난히 제방이 덥더라구요... 전 진짜 더우면 잠을 못자는 체질이거든요...

 

겨울에도 더운게 싫어서 제방에는 보일러를 안키거든요... 그런데 오늘따라

 

너무 덥길래... 잠을 깨고 부엌으로 가서 물한잔먹고 방에 들어올려는데...

 

제방 창문으로 진짜 2미터?? 그정도 넘는 갓을 쓴 남자가 서있더라구요...

 

저랑 눈이 동시에 마주쳤는데...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러고 정적이 흘렀죠...

 

물론 서로 눈을 마주치고 있었구요... 진짜 온몸에 소름돋고 너무 무서워서

 

어째 할줄 모르고있는데 저희집 현관문 문고리를 잡고 흔들더라구요

 

덜컹! 덜컹! 이렇게 두번 흔들길래.. 진짜 제발좀 엄마나 아빠나 둘중에 한명이

 

깨길 바랬거든요... 근데 아무도 안일어나고 엄마아빠 방문은 닫혀있고...

 

그러고 또다시 덜컹! 덜컹! 덜컹! 세번을 흔들더라구요... 아마도 문열어 달라는

 

신호였을꺼에요... 대충 저희집 구조가... 현관문을 나서면 복도가 나오구요...

 

그 복도벽에 제방 창문이 있다고 보심되요...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무표정으로 문고리를 잡고 흔드는데... 상상이 가시죠??

 

진짜 새벽에 누구집이나 거실나가보면 조용하다는거 아실꺼에요..

 

거실에 있는 시계소리만 째깍째깍 들리는데... 식은땀은 벌써 등을타고 흐르고 있었구요...

 

그러고 10분이 지났나?? 갑자기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문을 막잡고 흔드는거 있잔아요... 온집안에 그소리가 다 퍼져나가는데도 엄마아빠 일어나실

 

생각을 안하시더라구요... 그 갓쓴 사람은 지칠줄도 모르고 문고리를 잡고 계속

 

흔드는거에요... 순간 머리속에 수만가지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을 열면

 

어째 되는건지? 문고리가 부숴지면 어떡하지?? 머 잡생각이 다 들었거든요...

 

그렇게 잠깐 생각하고 제방 창문을 처다보니까 그 저승사자는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문고리 흔드는소리도 잠잠해졌구요... 어~휴 난 살았다 이러고 너무 떨리는 가슴을

 

좀 진정 시키자고 복도 나가서 담배나 한개 필려고 현관문을 열라고 하니까

 

순간 엄마 방문이 쾅! 하고 열리드만 엄마가...

 

열지마!!!!!!

 

이러시더라구요... 저승사자보다 더놀래서... 그냥 아! 하고 문앞에 주저 앉고

 

엄마만 멀뚱멀뚱 처다보는데 엄마가 현관문에서 머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방에 들어가서 잠을청하고 그다음날 학교를 갈라고

 

집을 나섰는데... 저희집이 18층 4호사는데... 2층밑에 16층 4호에 초상이 났더라구요...

 

순간 머리속을 스쳐지나간 저승사자 그리고 엄마! 그러고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머리카락이 쭈삣쭈삣 서더라구요... 만약에 제가 그문을 열었으면...

 

제가 죽었겠죠?? 이 이야기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해줬드만 친구들 기겁을 하내요...

 

생각하기싫은 일이구요... 아무튼 별로 글 적는데 영 재능이 없어서...

 

무튼 긴글 읽어 주신거 감사드리구요

 

반응 좋으면 소름돋는 이야기 몇가지 더있거든요??

 

그거까지 올릴께요...

 

읽어주신 여러분

 

무더운 여름 잘 나시고요

 

감사드려욤^^

 

 

저도 왜 그랬는진 몰라도 그때는 먼가 모르게 피고싶더라구요... 왜 그랬는진

 

정확히 모르겠어요... 글고 학교 갔다온 후에 엄마한테 있었던 이야기를 말해주니까

 

엄마는 열지마란 소릴 안했다고 그러내요... 어젯밤에 그런일이 있었는진 전혀 몰랐대요...

 

역시나 경악을 금치 못했죠... 아무튼 글 읽어주신 많은분들 감사해염^^

추천수2
반대수1
베플글쓴이 |2009.06.28 04:58
근데 너 그 상황에서 담배 피러 나가야지 하는 깡은 또 어디서 나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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