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저는 22살 N수생女 입니다ㅠ.ㅠ
n수생이지만 매일매일 톡을 챙겨보네여..ㅋㅋㅋㅋㅋ
그런데 오늘 정말 당황스러웠던 이야기를...제목에서 보시면 다 아시겠지만...ㅋㅋㅋㅋ
부끄럽네여 어쨋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ㅠ
저는 지금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n수생이라 집에서 공부를 하고있죠.
오늘도 어김없이 공부를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찬란한 유산 보는 재미에 살거든요(이승기 완소+_+)
아지금이게문제가아니라 암튼ㅠㅠ
22살에 재수를 하다보니 집에 눈치가 정말 말도 안되게 보여서
티비로 대놓고는 못보고
애용하는 p2p에서 찬란한유산을 다운 받으려고 하던 중이였죠
이게 화근이야 아미쳐....공부나하지 에휴....언제정신차릴래
p2p에서 검색하는 곳에 예를 들어 "소녀시대"라고 치면
검색어를 허용할 수 없다고 나오잖아요..
그래서 전 항상 제가 찾고자 하는 영상이 방송된 날짜를 입력해서 검색하거든여
예를 들어 090627 이렇게여.....
그런데 왜!! 오늘 따라 왜!!!
저는 090627라고 검색하지 않고
찬란한 유산의 맨 앞글자 "찬" 만으로 검색을 시도한거죠
그러자 ...............................................
나오는 어마어마한 양의 야동들 징그러ㅡㅡ저원래야동시러해여!!!!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야동들이
오늘따라 왜 그리도 궁금하던지
평소에 호기심의 호자에도 관심이 없던 전데... 오늘따라 그놈의 호기심이
왜 그렇게 발동하던지... 정말 호기심일 뿐이였어....
수많은 AV속에 제 호기심을 가장 발동하는
제목이 상당히 민망한...야동을 슬쩍 더블클릭을 했죠................다운고고씽~!!!!!!!!
(제목궁금하시겠다.......ㅋㅋㅋㅋㅋㅋ) 누런개한테정상체위로당함ㅋㅋ ←이게제목.....대박
근데
제 방하고 동생방하고 베란다로 연결이 되있거든여(망할)
동생도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각자 방에서 공부를 하고있었어요
동생도 찬란한 유산을 챙겨보는데 시험이 코앞이니 눈치가 보였나봐요
어젠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더라구요.
그런 좋은 제도를 혼자만 이용하다니.... 아무튼여ㅠㅠ
음 다운완료가 되어서 얼른 틀어보았죠 물론 볼륨은 0으로 줄이고 말입니다^_______^
정말 야동같은거 즐겨보고 그렇지 않거든여ㅠㅠㅠ순수합니다!!!!!!!!!!!!!!(정말??ㅋㅋ)어정말
그리구 저랑 제 동생
정말 순수한 남매에여 제동생은 고2이구여...(제동생..집에서만순수한척하는걸까요??ㅋㅋ)
사이도 무지 좋고 몰래 놀러나갈 때 손짓하나 눈빛하나면
서로 쉬쉬해주고 그런 아주 순진하고??좋은 남매거든여....
근데 제 동생이 저를 조금 무서워해여 이젠 우습게 보겠지
엄마말은 안들어도 제 말은 잘 듣고 저를 되게 잘 따랐어여
이젠 내가 뭐라그러면 넌 야동이나봐 라고 하겠지....................망할
암튼 저는 아 조금만 보다가 꺼야지 라는 생각으로 진짜로!!
제가 곤두세울 수 있는 모든 청각의 신경을 곤두세운뒤(누가 들어올까봐....흑흑)
물론 시각은 노트북 모니터로.................헤헤헤
보고있었죠... 그런데 제목하고 내용이 많이 다르더라구여??
아....낚였다...아 재미없어라는 생각으로 백년만에본건데 낚이다니...
야동을 틀어놓은 플레이어는 밑으로 내려둔뒤 (끌껄..........)
피투피만 켜둔 상태였어여
근데...
청각을 곤두 세우면 뭘해
아니면 제 동생이 귀신인 걸 까요??????????????????????????????발자국소리가 안나!!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서는
"누나 오늘 찬유 볼꺼임?????????????" 요러는 거에여 악!!!!!!!!개깜놀
그때 제 노트북 바탕화면에 떠있던 피투피에는
아직 그 야동다운의 흔적이 지워지지 않은 상태였어여.....
당황한 저는 피투피를 최소화 시켰죠....
밑으로 내려놓은 플레이 되고있던 야동은 생각지도 못한채
내리는 순간
헉................................................................................................
그 야동이 바탕화면에서 플레이 되고 잇었어요...
전 최소화가 되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누렁개는 나오지도 않았구
왠 여자 둘이랑 남자 하나가............
동생이 들어왔을때 플레이 되고 있던 장면은
엉덩이 세개가 나란히...............................악아아ㅓ걉햐
정말 입에서 헉소리가 나더군요 눈도 마주쳤어요 동생이랑
전 그냥 태연한 척 했어야했는데
정말 안봐도 제 표정이 상상이 갔어요
나.당.황.했.음
온 몸에선 진땀이 삐질삐질 났구요 정말 대박!!!!!!!!!!!!!!!!!!!!! 덕분에 샤워했다ㅋㅋㅋㅋㅋ
전봤어요
제 동생의 비소를...........................................................................................
하지만 착한 제 동생
못 본척 말을 돌리더군요...
"누나 아직 9시야 이따 찬유보러 올께"
아어ㅏㄻ우ㅏ푸무햐ㅔ보햐ㅔ겋버ㅏㅎ슈ㅓ푸ㅏㅣ므엏배슈ㅕㅐ구ㅐhrpnknfkahg\
그순간 제 머리속엔
뭐라고 변명할까 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그리고 헛웃음도 막 나왔어요....
제가 만약 남자였더라면 동생과 같이 봤을지도 모르져.....
저는 누나이고...........................아 민망해....아직도 그장면이 생생해여ㅠㅠㅠ
여태까지 쌓아노은 제 이미지와.......누나스러운 카리스마...........
어떡하죠이제............
이따 찬란한 유산보러 제 방에 또 올텐데.................
동생 얼굴을 못쳐다 볼꺼같아여........
뭐라고 변명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동생이 왔어여.............아프리카 대기타라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아 나 원래 그런 누나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쳐ㅋㅋㅋㅋㅋㅋㅋ
야동 진짜 백년만에 한번 본건데..이걸걸리나.........
저 어떻게 변명해야되나여ㅠㅠㅠㅠㅠ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______^ㅠㅠㅠ
아땀나
수능대박!!!!!!!!!!!!!!!!!!!!!!!!!!!!!!!!!!!!!!!!!!!!!!!!!! all 현역 & n수생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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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금 동생이랑 찬유 같이 봤거든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동생 왜 아무말도 안할까여
차라리 "누나 아까 그거 뭐야??" 라고 물어봐 주기만 한다면
정말 변명은 술술수루수룻루술술술술나올 수 있는데 말이져.......
근데 제 동생도 민망했나봐여 ㅋㅋㅋㅋㅋㅋ
찬란한유산 아프리카로 대기하고 있을때 평소같음 제 방에 들어와서 같이 있거든여?
근데 오늘은 평생 내다 보지도 않던 창문가에 서서 "비가오려나......" 막이러고ㅋㅋㅋㅋㅋ
아프리카 버퍼링이라도 조금 걸리면 둘다 완전 오바해서
헐 이거 어떻게 꺼지는거 아냐/? 헐허렇렇헐 막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초조하긴 한가봐여 ..... 손톱이 사라지겠어여 하두 물어뜯어서
아 결국 아무 말도 못했어여ㅠㅠㅠㅠ
오늘 찬란한 유산 승기랑 한효주 훈훈하던데...
전 결코 훈훈하지 못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빨리 하소연하고 싶은데... 네이트온에 아무도 없고......ㅜㅜㅜ
그리고 제목 숨겨뒀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가부족했네여
제목 정말 호기심발동하게 하지 않나여??
일촌공개지만 소심한 싸이공개 ^^;; 톡된 마냥 이러고 있다...ㅋㅋㅋㅋㅋ
아는 사람 있을까봐 완전 무섭...............
http://www.cyworld.com/ulovej-h
동생사진도 어딘가에 있을꺼에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