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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앵알앵알거리던 아이들 - 말리지 않는 보호자

이젠심야만... |2009.06.29 09:53
조회 26,245 |추천 8

꺄흙~ 자고일어나면 톡된다고 그러던디 진짜네욧!

오오오오오~ 신기하다 ㅎ 제생에 첫 헤드라인이예요-0-

요즘 뭔가 다 잘풀리고 있던데.. 이렇게 헤드라인까지 ㄷㄷㄷ

 

댓글하나하나 다읽어봤습니다! 적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ㅠ_ㅠ

트랜스포머 이제 개봉했고.. 앞으로 몇주는 더 상영할텐데..

또 곧 방학까지 ㄷㄷ 아이있는 부모님이라면 분명 보여주려고 할텐데..

제발 우리 서로 지킬껀 지키자는 간곡한 부탁을 담아 한글 쓴거예요 ㅎㅎ

 

www.cyworld.com/dmswn411  -> 이건 제친구 싸이입니당 ㅎ

바로 뒤에서 날라오는 발차기 연타공격 당한... 그 친구입니다.. -_-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 재밌어요! 요즘 그 주인공때문에 말이많던데..

그래도 영화 자체는 괜찮아요!!! 요즘 영화 재밌는게 많아서 너무 좋아요!감사감사~

 

안녕하세요 ㅎㅎ 부산에사는 대학생 여자입니다 -ㅁ-..

식상한 맨트..........

 

요즘 톡에 보면 공공장소에서 앵알앵알 거리는 아이들...

말리지 않는 무개념 어른들 얘기가 많이 올라오던데..

항상 보기만 하고 정말 저건 아니다 ㅉㅉ 거렸던 제가..

저번주 토요일 극장에서 톡에서만 보던 사건이 생겨 글한자 적습니다.

 

저번주에 트랜스포머 - 패자의역습 이 개봉했자나요~

일년을 기다린 영화 크~ 이거 분명 어린애들 와글와글 몰릴꺼다..

라고 예상하고.. 저흰 조조를 보기위해 아침 댓바람부터 시내로 나갔습니다.

이번주부터 시험기간이고 아침 댓바람부터 누가 영화 보러오겠냐 했는데..

헐,,, 요즘 영화값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조조 엄청나더군요 ㅠ_ㅠ

 

친구 네명이서 보러갔는데.. 좌석배치가...

저희네명 뒤로 어린아이들 3명과 보호자로 추정되는 어른남성 한분이 계셨습니다.

저흰또 나름 애기들이 스크린 안보일까봐... 안그래도 긴상체...

반으로 접었습니다............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고... 자막을 읽는 아이들....

 -> 배! 급! 머라고? 상!해! 와~ 로봇로봇!!!!

하.. 그렇습니다ㅠ 어린애라고 해도 ㅠ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되 보이는데....

엄청난 목소리로 자막읽고 자기네들끼리 토론도 하고....

이때 조용히 해달라는 제스처.. 쉬~잇! 을 해줬습니다.. 보호자분께서는 그때서야 한번 말리더군요..

 

영화가 길어지니 자기들딴엔 힘들었는지.. 자막읽기는 멈추고,.....

발차기공격.............................................................쾅쾅쾅쾅~

쫌 심한거라.. 말리겠지... 말리겠지... 설마... 보호잔데.... 어른인데...

도덕이란걸 아는 사람일껀데... 설마...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5분이 지나고...

견디다못한 친구 -1 이 (뒤에서바로직격당함)

 -> 얘들아 쪼~금만 조용히 해주면 안될까?? ^-^;;;;;;;;;;;;; 응? -_-^ 제발

그제서야 보호자분께서는 그만해! 한마디 해주더라구요ㅠㅠ 하아...

 

드디어 영화는 클라이막스.... 샘이 죽네마네 손에 땀을쥐게하는 순간!

 ->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애딧 노랫소리....................................................................

어린이 삼총사중 보호자 바로 옆에 앉아있던 그아이... 갱장히 지루했는ㅈㅣ..

노래라고 하기 뭐한 괴상한 소리를 ㅠㅠ 제발 ㅠㅠ

때마친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응애~응애~응애~ 진~짜 갓난애기 울음소리..

갓난애기는 보호자분이 데리고 나가셨습니다..

제 바로뒤 어린이 보호자는 말릴생각이 없으십니다.. 결국 제발 조용히쫌..

부탁했더니 그제서야 어린이 입을 틀어막으시고...ㅠ

중간중간 영화 기억이 안나요ㅠ 안그래도 영어 못알아듣는데..ㅠㅠㅠㅠ

 

영화관에 아이들 데리고 오지 말라고 적은거 아닙니다.

좋은 영화 재밌는 영화 제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부모맘 저도 압니다.

아직 아이를 낳아보진 않았지만.. 이해할수있어요!!

근데.. 아무리 자기돈 내고 들어오는 거라지만.. 극장은 공공장소입니다.

제발 사전 교육을 시켜주시고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세요ㅠ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말한마디 해주세요ㅠ

왜 떠들고 발차고 노래부르는데 신경도 안씁니까...

제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모든이가 다같이 사용하는 극장.. 다들 돈주고 들어오는데..

제발 공공장소에서 지킬껀 지켜주세요ㅠ_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8
반대수0
베플메이릴리|2009.06.30 08:19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그건 부모(특히 여자!!) 잘못입니다. 공공장소에선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잘 가르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생기는 일입니다. 우리나란 특히 아이들 기죽이면 안된다고 버릇없게 아이를 키우는 부모(특히 여자!!)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철없는 행동과 습관들이 몸에 배면 전부~ 나중에 부모(특히 여자!!)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나 봅니다.
베플.|2009.06.30 09:12
귓방망이가 진리 수줍은 베플 '-'; 투데이 밥주깅 http://www.cyworld.com/haaaaaa 27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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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ㅋ|2009.06.30 11:37
20대가 되어도 스폰지밥이 참 좋더군... 용기를 갖고 스폰지밥 극장판을 보러갔지- 나와 내 친구만 빼고 전 좌석 모두 꼬꼬마들... 오늘 영화는 다 봤다..OTL.. 라는 절망감으로 영화 상영 시작 난 꼬꼬마들의 집중력이 그렇게 대단한줄 몰랐어.. 상영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어느 꼬꼬마 하나 입도 뻥끗 안하고 영화안으로 빨려들어가더군, 내 자신을 깊이 반성하며 꼬꼬마들을 위해 친구와 나는 팝콥을 입천장으로 녹여가며 먹었어- 단지 트랜스포머는 아이들이 보기 적절하지 않은 영화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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