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7.1일 아침 8시경 눈을 떴습니다.
굉장히 졸렸죠 ㅡㅡ...............
가족들 다 출근하고 안방 침대에서 딩굴거리로
엄마는 오늘 노래 교실 가신다고 준비하시고
저는 결국 안방침대에서 티비보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때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약 10시경
갑자기 잠에서 깻는데.....몸이 안움직인겁니다 ㅡㅡ;
아...... 가윈가 ㅡㅡ 거실에서 엄마 움직이는 소리는 들리고
엄마를 불러도 목에서 맴돌고 온몸에 힘을주니
온몸 전체가 부르르 떨리는게 느껴지고 엄마가
나가고 도어락이 잠기는 소리가 나고 잠시후
가위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몇년만에 가위인지 몸상태가 안좋나
나중에 또걸리면 어케 풀지 고민을 하다가
어느새 다시 잠에 들더군요 그리고 꿈을 꿨습니다.
동네 사당과 비슷하게 생긴 절과 같은 곳이 나오고
아침 새벽부터 사람들이 오면서 저는 그곳 바로 대문밖에서
홀로 서서 불경을 외고 있더군요 불경을 외우고 있는데
어느새 잠이 깨고 가위에 걸려있었습니다.
저는 벽쪽에 머리방향 새우자세로 자는데
뒤쪽에서 어린아이가 침대에서 뛰듯이 매트리스가 쿵쿵거리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다 그 움직임이 사라지고
제 등에 누가 붙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목 뒤에서
코를 바짝대고 숨을 쉬는게 느껴지더군요 코로 숨 들이마실때
제살이 약간 당겨짐이 느껴질정도로요
저는 가위 눌렸을때부터 계속 외우던 불경을 외웠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입에서 나오는데로 읊었죠
그러다 뒤에서 말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내 이름이 뭘까........` 이러고요
아놔........내가 니생키 이름을 어케아냐고!!! 속으로 생각하고
그리곤 얼마 안있어 바로 잠에서 깼습니다.
어렸을땐 자주 가위에 눌리곤 했었는데
이렇게 연속 2번에 걸리면서 말소리까지 들리는건 처음이네요
지금도 소름이 돋아 죽겠네요
다른 톡커님들도 가위 눌리면 어떻게 푸시는 궁금도 하네요
두서없는 글 읽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