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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난 여자친구의 바람.

시련남 |2009.07.02 11:21
조회 808 |추천 0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저도 연애초반(사귀기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 여자에

 

관심 준 적도 있었고..

 

연애 5년차에는 대학 MT가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

 

눈이 맞아서 1주일 정도 몰래 만난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여자친구 바람핀다고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2006년에 저한테 바람핀 사실을 걸렸었습니다.

 

다른 남자와 연인처럼 부등켜안고 찍힌 사진에 Forever Lover라고

 

써놨더군요. 솔직히 그때는 여자친구를 세상 누구보다 믿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요즘 제가 어떤 시험을 준비하느라 1년을 바쁘게 지냈더니..

 

여자친구의 관심도, 사랑도 점점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네요.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나 사랑하느냐고..

 

대답은 "사랑인지 정인지 모르겠다"였습니다.

 

그럼 그 남자냐 나냐..라고 묻자

 

"지금은 반반이다"라고 하더군요.

 

 

사랑도 없고 관심도 없는 이 관계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며칠에 한번씩 연락오는 것도 점점 지쳐가네요.

 

힘들더라고 10년간의 사랑 이제 정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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